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기울여야 한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제60회 뮨헨 안보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지속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간 충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된 본론단은 초조함과 불안정서로 가득했습니다. 각국 대표들은 글로벌 도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둘러싸고 발언하면서 주장과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 외교부장이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혼란한 세계의 확고한 안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으로써 각측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라틴아메리카 련합통신사는, 중국의 발전은 강대한 평화력량과 중요한 안정요인을 의미한다고 평했습니다.
《2024년 뮨헨안보보고》는 “2중 실패?”를 주제로 비관정서를 전했습니다. 보고는, 지정학적인 정치 긴장세가 격화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증가해 많은 나라들이 전반 리익을 위한 글로벌 협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상대적인 수익을 더 많이 추구하려는데 더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7개국그룹 국가 대다수 응답자들은 미래 10년 사이 자국은 더 안전하거나 더 부유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장시기 서방나라들은 발전에서 앞섰기 때문에 언제나 “나는 이겼고 너는 졌다”는 우월감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세계는 심각한 변화가 나타나 신흥국가들이 계속 발전 장대하고 있으며 국제력량의 대비구도도 개변시켜 놓았습니다. 서방의 이른바 “2중 실패”의 우려 그 배후에는 저들의 우월감 상실에 대한 괴로움과 실망이 깔려 있습니다.
다른 각도로 볼 때 최근 많은 서방인들의 심각한 “초조감”은 일련의 사건들의 충격과 직접 관계됩니다. 우크라이나 위기는 근 2년간 지속되면서 유럽 각구들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일부 유럽 정치인들은 이른바 “시대의 전환”으로 이번 위기가 가져다 준 영향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유감스러운 것은 이들은 계속 배후 원인에 대한 심각한 반성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머리 아프면 머리를 치료하고 발이 아프면 발을 치료할 뿐입니다. 뮨헨안보회의가 개최될 무렵 두가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올해 18개 나토 회원국의 국방지출이 각국 GDP의 2%를 차지했다는 소식과 유럽동맹위원회가 중국 중차산하의 한 자회사에 보조금 반대 조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에 대규모 국방지출을 증가한 것이고 경쟁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른바 “위험 제거”라는 구실로 보호주의를 실행했던 것입니다. 이번 술법은 세계를 더 안전하지 못하게 할 뿐더러 반대로 저들도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일부 유지인사들은, 안보 곤경에서 벗어나자면 서방사람들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면서 더 평등하고 호혜적이며 포용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고 위험부담 해소와 도전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햇습니다.
근년래 혼란이 겹치는 세계에 직면해 중국은 줄곧 각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하는 립장에 서서 일련의 창의와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때문에 최근년간 뮨헨안보회의에서도 “중국 특별론단”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올해 기조발언에서 중국은 세계를 향해, “중국은 대국협력을 추진하는 안정적인 힘이 되고 초점문제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힘, 글로벌 관리를 강화하는 안정적인 힘,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는 안정적인 힘이 되련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중국의 이런 주장은 모두 “안정”이라는 관건단어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안보와 발전이라는 시각에서 세계에 안정제를 주었고 서방이 “2중 실패”의 초조감에서 벗어나는데 참고를 제공했습니다.
중국측의 적극적인 조률하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2023년에 력사적인 화해를 실현했습니다. 기후위협에 직면해 중국은 유엔기후변화총회가 “아랍련합추장국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추진했으며 사상 가장 짧은 시간내에 세계 가장 많은 탄소배출 감축폭을 실현한다고 했습니다. 인공지능의 도전에 직면해 중국은 유엔 틀내에서 국제인공지능관리기구를 창립해 인류의 복지를 공동으로 수호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이처럼 중국의 일련의 행동과 대책은 모두 국제사회의 공동리익을 기반한 것이고 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에 대응하는 데 착안했습니다.
뮨헨안보회의에서 서방은 세계 경제발전 전망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 보였습니다. 중국은, “탈동조화”를 반대하는 것은 이미 국제적인 공감대가 되였다며 협력하지 않은 것이야말로 가장 큰 위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23년 중국경제는 여러가지 도전을 극복하고 5.2%라는 성장속도로 세계 3분의 1의 경제성장을 기여했습니다. 권위기구들은 최근에 다투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 예기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은 대외개방을 드팀없이 견지하면서 협력상생을 적극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독일의 대중국 직접투자 총액은 기록적인 119억유로에 달해 독일의 해외투자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3%였습니다. 이는 2014년이후 최고수준입니다.
세계 공상업계는 보편적으로, “다음의 중국은 역시 중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식 현대화는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인민들이 혜택을 보게 할 것입니다. “위험부담 제거” 를 빌미로 “탈중국화”하려는 것은 곧 세계와 자기 나라를 불안전 속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인류력사를 돌아보면 정확한 길을 선택하면 번영에로 나아가고 잘못된 길을 선택하면 재앙을 불러옵니다. 어떻게 안보 곤경에서 벗어날지? 사실 답은 명확합니다. 그것은 바로 봉쇄하지 말고 단결하며 고립하지 말고 대화와 협력을 진행해야 하며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서방의 유지인사들은 저들의 이른바 “2중 실패”로 초조해 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기울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