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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 정상회의 대표들이 남남협력을 위한 중국의 노력을 적극 평가

2023-09-19 17:46:00     责编:박운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이틀동안 열린 77개국그룹과 중국 정상회의가 16일 꾸바 수도 아바나에서 페막했습니다. 본기 정상회의는 현재 직면한 도전과 과학, 기술, 혁신의 역할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발전도상국사이의 단결과 자강 그리고 공평하고 합리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남남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발전도상국의 사회진보와 민생개선을 위해 중국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꾸바 국가주석인 디아스 카넬은 개막식에서, 당면 세계가 여러가지 위기에 봉착하고 국제 경제질서가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77개국그룹과 중국은  다수국가의 리익을 수호하는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단결을 통해 발전권을 쟁취하고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넬 주석은, 중국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글로벌 발전창의는 중요한 의의와 가치를 갖고 있다며 포용성 창의는 공평하고 공정한 새 국제질서를 수립해야 하는 시대의 흐름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일반성 변론에서 아프리카련맹 의장국인 꼬모로 아수마니 대통령은, 디지털 협력기제를 지지한다며 디지털화 산업발전과 국제 디지털 협력을 위한 중국의 기여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통해 평형과 포용의 글로벌 디지털 경제구도의 구축을 힘써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부티 카밀 총리는, 발전도상국은 반드시 본국의 생산과 과학기술 진보를 추진할데 대한 기제와 조치를 모색하는 것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며 중국이 제출한 글로벌 발전창의는 이에 부합도기 깨문에 지부티는 글로벌 발전창의 등 중국의 창의를 전폭 지지하고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얼마전 중국을 방문한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은, 중국의 과학기술진보는 사회경제생활 등 제령역에서 체현되고 있다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기간 베네수엘라에 백신과 약품을 지원해 베네수엘라의 방역사업을 힘있게 지지한 중국에 사의를 표하고 과학기술, 보건건강, 농업, 정보통신 등 령역에서 새로운 진보를 가져오도록 발전도상국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나까라과 오르테가 대통령은 연설에서, 중국은 시종 단결협력을 추진하고 기타 국가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인민에게 조건부가 없이 도움을 제공하는 중국은 발전도상국의 사회진보와 인민의 복지를 위해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꾸바 외교부 다각사무와 국제사 사장 베니트스는 브리핑에서, 중국이 제출한 글로벌 발전창의 등 여러 창의는 발전문제를 시종 국제 의사일정의 핵심지위에 놓았고 광범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 혁신령역에서 강한 실력을 갖고 있는 중국은 발전도상국과 발전경험을 공유하면서 국제사회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77개국그룹과 중국 의장국인 꾸바가 주최한 본기 정상회의에는 31개 국가의 수반과 정부수뇌, 여러 국제와 지역기구 책임자 그리고 116개 국가의 고위층 대표단이 참가했습니다.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아바나 선언에서는,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유를 기반으로 관련 각측은 글로벌 발전과 공생, 협력을 위해 진력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964년에 창립된 77개국그룹은 발전도상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이며 단결과 협력을 통해 발전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 중국은 77개국그룹의 정의적 주장과 합리한 요구를 시종일관 지지하고 있습니다. 20세기 90년대후 중국과 77개국그룹사이의 관계는 기존의 토대에서 비교적 큰 발전을 가져왔고 77개국그룹과 중국모델을 통해 조률과 협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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