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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가 경내에서 무력인원의 잠입을 받은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2023-05-26 16:45:00     责编:박운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최근,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에 위치한 로씨야 벨고로드주의 안전정세가 긴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주는 일전에 대규모 무력인원의 잠입을 받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의 침입을 비난한 반면 우크라이나는 해당 사건이 자국과 무관하다고 하면서 이는 로씨야 반정부 무력단체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다면 습격상황은 어떠하고 누구의 소행이며 또 어떤 영향들을 주게 될가요?

벨고로드주 주장 그라데코브는 22일, 우크라이나 무력분자들이 이날 벨고로드주에 잠입하여 여러명의 인명피해를 초래했다고 표했습니다. 이어 현지는, 반테로 행동 상태에 진입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튿날, 로씨야 국방부는 로씨야 무장력량이 70여명의 우크라이나 무력인원을 격살하고 장갑차 네대, 트럭 5대를 훼손했다고 선포했습니다. 벨고로드주는 23일 늦은 시각에 반테로 행동 상태를 취소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잠입인원은 격퇴당했지만 로씨야 보도비서 페스꼬브는 23일, 우크라이나 파괴분자의 침입은 크레믈리궁으로 하여금 깊은 우려에 빠지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라데코브 주장이 24일 통보한 데 따르면, 벨고로드주의 현재 상황은 여전히 안정하지 못합니다. 이날 새벽, 벨고로드주는 무인기 습격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무인기는 방공 시스템에 의해 격추당했지만 습격은 현지 부분적 주택, 행정청사, 차량, 천연가스 수송관 등의 훼손을 초래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로씨야의 비난에 직면하여 우크라이나 국가통신사는 22일 자국 국방부 정보총국 대변인 유소브의 말을 인용하여, 습격은 ‘’로씨야 반정부 무력단체의 소행이고 우크라이나와 무관하다며 오직 로씨야인들만이 이날의 행동에 참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씨야 안전회의 부주석 메드베데프는, 벨고로드주에서 파괴활동을 진행한 무력인원은 폭도들이라고 표하고 습격과 무관하다고 한 우크라이나의 성명은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씨야 국가두마 안전위원회 성원 하게세브는, 벨고로드주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파괴행동은 미국의 계획과 지지 하에서 진행한 것이라며 미국은 줄곧 파괴와 테로 행동을 통하여 각종 외부 군사충돌을 조성해왔다고 말했습니다.

23일, 로씨야 <스타 매디아 그룹>이 공개한 영상자료에 따르면 벨고로드주에서 훼손된 장비 중에는 미국 허머 차량이 있었습니다. 미국 국무성 대변인 밀러는, 미국은 관련 무기가 벨고로드주 습격에 사용되였다는 설의 진실성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마땅히 자주적으로 로씨야에 대한 군사행동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24일 서방 전문가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서, 우크라이나가 습격 참여를 부인하고 있지만 거의 확정지을 수 있는 것은 이번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충돌 이래 최대 규모의 월경 습격이 우크라이나 무력부대의 협조하에 진행되였다는 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벨고로드주 피습사건의 영향은 계속 발효되고 있습니다. 로씨야 국방장관 쇼이구는 24일, 로씨야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로씨야 정치 론평가 알크스니스는, 습격은 도네츠크의 요충지인 아르툐몹스크가 함락된 후 그 어떤 군사적 의의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잠입자의 결말은 진작에 정해져 있었습니다. 진정한 목적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여론상의 승리를 가져다주고 로씨야 경내에서 공황정서를 조장하며 요충지가 함락된 정치 영향력을 해소하기 위한 데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영국 군사 전문가 멜벤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대규모 반공을 준비할 때 무력분자들이 로씨야 서부 경내에 대해 발동한 침습은 로씨야로 하여금 부득이하게 전선에서 부대를 이동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가 코바렌꼬는, 이번 습격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국경에 대량의 빈틈이 존재하고 있음을 립장한다며 우크라이나는 이를 리용해 공격을 발동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3일,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 국장 브다노브는, 반공은 빠른 시일내에 시작될 것이라며 반공에 필요한 기본 무기는 이미 전부 준비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미국은 계속하여 붙는 불에 키질하고 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일전에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미국산 F-16 전투기를 제공하고 우크라이나 비행원에 대해 강습을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립장을 발표했습니다. 로씨야 외교부 자하로바 대변인은, 서방국가가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지원한다면 유럽대륙의 충돌 승격과 정세 동란이 새 단계에 진입하게 됨을 의미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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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가 경내에서 무력인원의 잠입을 받은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최근,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에 위치한 로씨야 벨고로드주의 안전정세가 긴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