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은 조국 귀속 25년래 “한 나라 두 제도”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번영, 안정의 경제 사회발전을 추진했습니다. 내지의 막강한 시장을 뒤에 업고 향항의 국제금융중심의 지위는 반석처럼 확고해졌습니다.

  25년래, 향항의 국제금융중심 지위는 더욱 향상되였습니다. 2022년 4월까지 향항 은행의 향항 딸라 예금총액은 귀속 초기에 비해 3.7배, 주식시장 시가는 귀속 초기에 비해 7배 증가했으며 2021년도 채권 총 발행액은 1997년의 20배에 달했습니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재정사 진무파 사장은 향항 금융중심의 지위는 매우 견고하다고 소개했습니다. 2020년 국가는 우리에게 립법을 부여함으로써 향항이 신속히 혼란으로부터 효과적인 관리로 전환되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선거제도를 완비화하고 "애국자가 향항을 관리"하는 원칙을 실행하여 관리와 흥성한 국면의 새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한 나라 두 제도”는 향항을 위해 독특한 경영환경의 우세를 창조해주었습니다. 2021년말까지 향항에 사무소를 둔 내지와 해외 기업 총수는 9천 여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1457개 기업이 향항에 지역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향항금융관리국 총재 여위문은, 우리의 독특한 우세는 바로 오래전부터 국제와 내지 시장의 교량역할을 해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호 련계와 소통, 인민페 국제화, 광역도시권 발전 등 방면에서 향항의 금융계는 기회를 잘 포착하여 국제금융센터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더욱 중요하게는 국가의 경제발전과 금융개방에 조력하고 기여하는 것입니다.

향항거래소는 향항이 최적의 모금센터와 국제금융센터로 되는데 중대한 기여를 했습니다. 2014년 상해-향항 증시 교차거래가 개통되고 2016년 심수-향항 증시 교차거래가 개통되면서 중국 내지와 해외 자금 및 시장을 련결하는 안전한 통로가 되도록 향항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2022년 4월까지 향항에 상장한 내지기업은 1370개로 향항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총수의 53.3%를 차지하고 향항 주식 총 시가의 77.7%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 상해-향항 증시 교차거래에서 200억 이상의 향항 딸라, 심수-향항 증시 교차거래에서는 216억 3천만향항 딸라가 거래되였습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향항 국가안전법 실시와 선거제도 보완은 향항의 경제발전에 아름다운 'U자형 곡선'을 그려주었습니다. 경제회생, 실업률 하락, 향항의 신주 모금액과 상해-향항 증시, 심수-향항 증시 교차거래액은 모두 향항 국가안전법 실시전에 비해 대폭 증가했습니다. 향항특별행정구 립법회 주문항 의원은 우리의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과경 재테크 등 상호 련통 시장에 대해 더 많은 선택을 하고 있다며, 향항을 통해 자금 류통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 나라 두 제도'가 모두에게 가져다준 우세와 신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