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주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조건에 부합되는 642명의 본기 졸업생에게 74만 400원의 취업창업보조금을 지급했다. 그중 최저생활보장가정의 졸업생 138명, 장애인 졸업생 18명, 국가 조학대부금을 획득한 졸업생 318명, 장애인 빈곤가정의 졸업생 37명, 서류작성 빈곤가정의 졸업생 131명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졸업생 취업창업보조금 정책 시달을 추진하면서 우리 주는 조건에 부합되는 중등전문학교 이상 본기 졸업생들이 관련 정책에 대해 모두 료해하고 해당 혜택을 향수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책 선전을 강화했으며 인터넷, QQ, 위챗 등 선전경로를 통해 취업창업보조금의 지급 범위, 지급 시한, 지급 방식 등 내용을 여러 중등전문학교이상 학교에 발부해 보조금 정책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였다.

취업보조금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보조금을 받게 되는 대상자를 엄격히 심사하고 2022년도 도시, 농촌 최저생활보장대상 가정, 장애인, 빈곤장애인 가정, 서류작성 빈곤가정, 국가 조학대부금 획득 및 극빈가정의 본기 졸업생들이 보조금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도록 제때에 조직, 동원했으며 신고자료의 진실성과 정확성을 엄격히 심사하여 루락없이 오차없이 잘 보고하도록 확보했다.

또 조건에 부합되는 중등전문학교 이상 본기 졸업생들의 취업창업보조금을 제때에 전액 지급하기 위해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속지관리, 능률과 편리의 원칙에 따라 전문요원을 배치했다. 한편 취직창업보조금 지급 과정에서 시간대에 따라 자료를 수집하고 자금을 지급해 졸업생들이 ‘1회 방문 처리’로 보조금 수령 수속을 밟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우리 주는 관련 정책규정에 따라 도시, 농촌 빈곤가정, 장애인 및 빈곤장애인 가정, 서류작성 빈곤가정, 극빈가정의 본기 졸업생들의 취직 창업 보조금은 인당 1500원 기준으로 일차적으로 지급하고 국가 조학대부금을 획득한 본기 졸업생들의 취직 창업 보조금은 인당 800원 기준으로 일차적으로 지급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