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전쟁 시기, 민족이 생사존망의 력사적 위기에 처했을 때 중국공산당은 탁월한 정치적 지도력과 정확한 전략으로 중국 항일전쟁의 전진 방향을 가리켜주었습니다. 중국 공산주의자들은 항일전쟁 최전선에서 영용히 싸우며 중화민족을 멸망으로부터 구하고 민족의 생존을 도모하기 위한 희망을 심어주었으며 전민족 항일전쟁의 굳건한” 대들보”가 되였습니다. 항일전쟁에서 고양된 위대한 항일전쟁 정신은 중국인민의 소중한 정신적 재부로 되여 모든 어려움과 위험을 극복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도록 중국인민을 고무하고 있습니다.

신병들에게 총검을 수여하는 의식은 륙군 제75집단군 모 특전 려단의 “백병전 영웅련”의 필수 내용입니다. 1940년 8월 “백퇀대전”이 시작되자 일본군은 소부대를 파견해 산서 진중 대락파촌의 공산당 퇀부 지휘소를 기습하려 시도했습니다. 보위 임무를 맡고 있던 련대 장병들은 탄알이 다 떨어진 상황에서 육박전으로 적을 물리쳐 팔로군총부로부터 “백병전 영웅련”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1931년 “9.18사변”후 중국인민은 동북대지에서 항일의 불길을 지펴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시작과 세계반파쇼전쟁의 서막을 열어놓았습니다. 14년간의 극도로 간고하고 치렬한 항일전쟁에서 3500만 중국인민이 희생됐습니다. 중국인민은 거대한 민족적 희생으로 세계반파쇼전쟁의 동부 주전장을 지키며 세계반파쇼전쟁 승리를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인본이 무조건 투항을 선언했고 항일전쟁은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비장하고 위대한 항일전쟁에서 중국인민은 위대한 항일전쟁 정신을 고양했고 천하의 흥망성쇠는 모든 사람에게 다 책임이 있다는 애국 정감과 죽음을 초개같이 여기며 두려움없이 싸우는 민족의 절개를 세인들에게 보여주었고 강압과 폭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피흘려 끝까지 사우는 영웅적 기백을 세인들에게 보여주었으며 배절불굴의 강인함과 필승의 신념을 세인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파란만장한 그 세월을 돌이켜 보면 인민의 군대는 피로써 시대의 사명을 용감히 짊어졌음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