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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도의 선봉력량” 중외기자회견모임

2021-06-18 16:55:00     责编:박운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중공중앙 선전부가 17일 중외기자 회견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모임에서 국가철도그룹의 기층당원대표들이 공산당원의 사명을 실천하고 중국철도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경력을 이야기했습니다.

운전경력이 37년이고 운전면허증 7개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사로부터 시속 4백킬로메터 고속렬차 개발에 참가한 철도 과학연구일군에 이르기까지 철도분야의 부동한 일터에서 모인 기층당원대표 5명이 중국철도분야에서 일어난 거대한 변화를 진술했습니다.

중국철도 제남국 그룹유한회사 제남고속철도팀 기관사 설군에 따르면 1924년 성립된 제남관리사무소 당지부는 항일전쟁과 해방전쟁, 항미원조 전쟁때나 사회주의 건설때나 모두 많은 영웅모범을 배출했으며 영원히 앞장서는 분투정신을 형성함으로써 기관사마다 당을 따르는 면에서 선봉장역할을 했습니다.

중국철도 남녕국 그룹유한회사 백색 관리사무소 백색선로 작업장 작업반장 겸 당지부서기인 왕백화는, 정비작업과정에 많은 탐구를 반복하고 매일 궤도를 수백번 오르내리면서 당원본색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듭되는 노력을 통해 선로 궤도사이 격차를 밀리메터급으로 통제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최고시속 160킬로메터 그리고 해발 4천메터에서 운행이 가능한 부흥호 이중동력 고속렬차가 이미 시험에 통과했고 올 6월말 서장지역에서 질주하게 됩니다.

이외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지능형 부흥호 고속렬차 제품이 북경-상해구간, 북경-광주구간, 성도-중경구간 등 선로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중국 철도과학연구원 그룹유한회사 기관차 차량연구소 견인제동연구실 주임 겸 당지부서기인 황금에 따르면 앞으로 기관차는 지능운행, 지능봉사, 지능정비가 가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량의 견인과 제동, 시스템은 빠른 속도로 자동운행지령에 반응함으로써 차량의 안정한 운행을 확보하고 려객들에게 편한 느낌을 가져다 주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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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도의 선봉력량” 중외기자회견모임

중공중앙 선전부가 17일 중외기자 회견모임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