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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연하야시장주변환경 정돈

2021-04-18 14:12:00     责编:김룡     来源:연변일보
 연길시 연하야시장은 연길시 하남구역에서 규모가 비교적 큰 시장이다.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야시장 도로변 상가와 일부 가게 주인들이 도로를 점용한 채 경영하고 도로에 마구 물품을 쌓아놓는 등 현상이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시장 주변 질서를 어지럽혔으며 특히 퇴근 절정기에 야시장 주변을 오가는 행인과 차량이 서로 뒤섞이면서 시민들의 출행과 생활환경에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하남대대는 연하시장 주변질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저 13일부터 5일 동안 이 구역에서 집중정돈을 펼치기로 했다.

집법일군들은 관련 정돈에 앞서 도로 점용 영업, 류동 난전 업주들을 상대로 해당 규정을 제시하고 이런 행위를 중지하도록 타일렀으며 법률법규와 ‘문 앞 4도급’ 관리 규정을 지키도록 강조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거쳤다. 그리고 야시장구역 밖에서 난전을 설치하는 행위를 자각적으로 시정하도록 권장했고 수차의 경고에도 정돈하지 않고 권고를 듣지 않을 경우 법에 따라 취체, 사출하고 경영도구와 경영물품을 림시 차압했다.

13일 펼쳐진 집중행동에서 집법일군들은 음식 판매 차량  4대, 양꼬치 구이 도구 1세트, 소형 밀차 3대를 차압하고 가게 밖에 진렬한 물품 12건, 물품을 마구 쌓아놓은 장소 5곳을 정돈했다.

이 국은 향후 연하야시장 주변에 대한 일상순라를 강화하고 야간 관리 통제 시간을 연장하는 전제에서 비절정기 순라, 비정기 집중정돈 등 정돈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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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연하야시장주변환경 정돈

연길시 연하야시장은 연길시 하남구역에서 규모가 비교적 큰 시장이다. 날씨가 점차 따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