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심입식 감독’으로 봄철 농사작업 전력 보장
2021-04-18 14:09:00 责编：김룡 来源：연변일보
“농업물자를 구매하는 농가가 많습니까? 비축한 화학비료, 농약, 종자 등 농업물자들이 농호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까?” 일전, 훈춘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농업물자경영점, 농업기업, 규모재배호 등에 심입하여 전 시의 봄갈이 준비정황에 대해 ‘심입식 감독’을 전개함으로써 각종 농업물자 특히는 화학비료, 농약의 비축, 농업물자 구매, 판매 경로 등 정황을 료해했으며 농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1킬로메터’를 완벽하게 하도록 했다. 동시에 농업집법대대가 가짜 농업물자 타격 전문정돈 행동을 전개하도록 지속적으로 독촉하고 농업물자 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했으며 봄갈이 사업의 전개를 전력으로 보장하고 농민들의 권익이 침해를 받지 않도록 확보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훈춘시의 수전, 한전 재배면적이 3만 5000헥타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중 수전이 8800헥타르, 한전이 2만 6200헥타르이다. 목전, 전 시 종자비축량은 881.13톤, 화학비료 비축량은 1만 1605.26톤, 농약비축량은 89.73톤에 달한다. 이미 1668대의 각종 농기계를 검사, 수리한 상황이다. “올해에 필요한 종자, 화학비료는 이미 준비되여있고 현재 육모온실을 만들고 부식토를 말리는중이며 농업전문가가 직접 최신 재배기술을 배워줬다.” 반석진 송철전문농장의 규모재배호 리송철은 훈춘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검사조에 이같이 말했다.
훈춘시는 검사과정에 관련 부문에서 가짜, 저질 농업물자를 판매하는 위법행위를 엄하게 타격하고 농민을 해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독촉했다. 동시에 농기계, 농업물자 보조금을 횡령하고 이름을 빌어 받으며 편취하고 늦게 발부하는 행위와 형식주의, 관료주의 등 문제에 초점을 맞춰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발견하는 즉시 조사, 통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