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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의 유럽동맹 의장국 임기 내에 막중한 임무를 짊어지고 있는 독일

2020-07-03 14:53:00     责编:박운     来源:중앙인민방송국

7월1일부터 독일이 크로아찌아를 대체하여 반년간의 유럽동맹 의장국 임기를 시작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은 유럽동맹이 직면한 보기드문 위기이다. 유럽동맹의 최대 경제체인 독일은 유럽동맹을 인솔하여 위기를 타파하길 바라는 각국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단결하여 유럽을 재차 강대하게 만들자 이는 독일이 본기 임기에 설계한 구호이다. 5월말 독일은 관련 홍보를 시작했고 독일 국기 색갈과 유럽동맹을 뜻하는 하늘색으로 단장한 뫼비우스의 띠를 발표했다.

1일 당일 독일매체는 크게 들끓었다. 아침부터 여러 텔레비죤방송은 보도를 이어갔고 각 언론사와 사이트들도 격조 높은 사설을 잇따라 발표했다. 하루 전, 베를린의 징표적 건물인 브란덴부르크문은 유럽동맹 의장국을 의미하는 레이저 채색등으로 단장되였다.

유럽동맹 의장국은 유럽리사회 각급 회의를 주재하고 창의를 제출하며 27개 회원국간 조률을 통해 합의를 모색하게 된다. 반년 전 독일은 이미 준비를 시작했다. 독일은 이번기 임기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독일은 유럽동맹과의 끈끈한 뉴대관계를 견지하고 있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유럽동맹이 좋아야만 독일이 좋다는 말을 수차 반복했다. 영국과 유럽동맹 탈퇴담판을 완성하고 디지털화 수준을 제고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계획에 있던 중점사안이였다.

하지만 전염병상황의 도래는 모든 배치를 흔들어놓았다.

유럽동맹위원회가 5월초 발표한 경제 예측에 따르면 올해 유럽동맹의 경제는 7.5% 줄어들게 된다. 올해 독일의 경제는 6.5% 하락할 전망이다.

전염병상황에 대응하는 것은 독일의 선차적인 과업으로 되였다. 메르켈 총리는 1일 련방의원에서 질의를 받을 때, 오늘 독일은 이처럼 간고한 시각에 유럽동맹 의장국을 담임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은 이번 임기에서 회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전염병상황을 통제하고 그에 따른 후과를 감당할 것이다.

경제복구를 위하여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5월 중순 5000억 유로의 회복기금을 설립할 것을 창의했다. 이 자듬은 공개시장에서 대출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스웨덴, 네델란드, 단마르크 등 나라는 해당 계획을 반대했다. 메르켈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은 6월29일 회담에서, 7월 중순에 열리는 유럽동맹 정상회의에서 이와 관련해 합의를 달성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6월18일, 메르켈 총리는, 전염병상황은 유럽동맹의 취약함을 반영해주었다고 말했다. 전염병상황에 대한 가장 이른 반응은 통일적인 조치가 없이 각자 알아서 대응한 것이다. 영국이 유럽동맹에서 탈퇴한 후 최선을 다해 유럽동맹의 단결을 수호하는 것은 독일이 짊어진 중임이다.

독일과 유럽동맹은 기후변화 대응 목표에서 일치성을 갖고 있다. 독일의 추진하에 유럽동맹은 더 높은 목표를 제출하여 2050년에 탄소 중화를 실현하고 인류활동으로 야기된 기후변화를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대외정책 분야에서 독일과 유럽도맹의 목표도 매우 명확하다. 바로 유럽동맹의 국제영향력을 증강하고 더 많은 국제책임을 감당하는 것이다. 세계구도 분화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유럽동맹은 주권을 강화하길 희망하고 있다. 독일 마스 외무장관은 6월29일, 유럽은 타국에 의해 이리저리 차여지는 공이 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미국에 대하여 독일은 서방 공동가치관과 유럽동맹과미국간 동맹을 강조할 것을 표했지만 범 대서양 관계가 직면한 곤난과 구조성 변화에 반드시 대응해야 한다. 독일이 소집한 유럽동맹-아프리카 정상회의도 하반기에 개최된다.

유럽동맹 각국은 독일에 대하여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에스빠냐 <일보>는 1일 발표한 사설에서, 메르켈의 인솔과 마크롱의 지지하에서 유럽동맹이라는 이 거선은 수복이 불가한 심각한 타격을 받지 않을 것이며 안전한 항구에 정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독일의 이번 유럽동맹 의장국 임기는 곧 정치생애의 종지부를 찍게 되는 메르켈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독일 DPA 통신사는 발표한 사설에서, 메르켈 총리가 과거처럼 독일과 유럽동맹을 도와 재차 난관을 물리칠 수 있을지 여부는 유럽동맹의 운명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치유산에도 관계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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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의 유럽동맹 의장국 임기 내에 막중한 임무를 짊어지고 있는 독일

7월1일부터 독일이 크로아찌아를 대체하여 반년간의 유럽동맹 의장국 임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