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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어머니와의 마지막 만남을 위해 신호등 위반, 교통경찰:나를 따르세요!

2023-05-27 15:59:09     责编:박운     来源:央广网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병원의 고지서를 받고 외지에 있던 엽선생은 마음이 타들어가는 기분이였다. 당시 그의 생각은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한 것뿐이였다. 분초를 다투는 시각, 그는 길림성 12345 정무봉사 대민전화번호를 눌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대의 경찰차가 고속도로 출구에 대기하게 되였다. 한차례 분초를 다투는 시간과의 사투가 곧 시작될 전망이였다.

 

    5월 12일 오후 16경, 지령을 받은 교통경찰대대는 즉각 비상예비안을 가동했다. 17시경, 엽선생이 탑승한 차량은 톨게이트를 지났다. 당직 경찰은 즉각 사이렌을 가동하고 경적을 울리면서 막히는 도로에서 한갈래 길을 개척해냈다. 6분도 안되여 경찰은 엽선생을 훈춘시 모 병원까지 안전하게 호송했다.

 

    “너무 고맙습니다.” 엽선생은 나중에 비단기를 제작하여 교통경찰대대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경찰은 엽선생더러 빨리 어머니를 만나러 가라고 재촉했다. 

 

    “몇분간 시간을 앞당긴다고 해서 아픔의 리별을 개변할 수는 없지만 그의 그리움을 달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유감을 남기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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