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인민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세관 업무자들이 경외에서 들어온 우편물에 대한 기계검사 사진에서 의심스러운 점을 발견했다. 위험부담 통제지령과 결부해 일일이 우편물 포장을 뜯어 검사한 결과 진공상태의 밀봉주머니가 들어있었고 그 속에는 종이카드 두장이 있었다.

 

    검증을 거쳐  두장의 종이카드에 신형의 마약 LSD 도합 100알이 숨겨져있었다. 

 

LSD는 독성이 강해

일반 엑스터시의 3배

    LSD（맥각산 다이에틸아마이드）는 속칭 “우표”이며 아주 강력한 반인공 환각제로 특수도안이 새겨진 흡수지에 부착되여 있다.   

 

심수세관이 이에 앞서 수사해낸

“우표”(자료사진)

    LSD는 독성이 아주 강해 일반 엑스터시의 3배이다. 몇마이크로그람이면 환각을 일으키고 엄중하면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게 만든다. 우리나라는 일찍 이를 정신질환 관리통제 약품목록에 포함시켰다. 제1류 정신질환 치료제이다.  

     LSD 람용은 다양한 불편함을 느끼게 하고 특히 량이 과다하면 지속적인 지각장애(HPPD)가 나타난다. 일부 복용자는 또 엄중한 폭력 경향이 나타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인신 피해를 조성하기도 한다. 

    장시기 혹은 대량으로 LSD를 복용하면 기억력 손상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추상사유 면의 장애가 나타나거나 혹은 아주 엄중한 독성 부작용이 나타나 세포중의 염색체를 대량 살상한다. 유전인자를 휴대하고 있는 염색체들이 대량으로 파괴되면 임산부의 류산을 초래하거나 영아의 선천적인 기형을 조성한다. 

 

세관의 알림

    마약을 밀수, 밀매, 운수, 제조하는 행위는 마약이 많고적음을 떠나 모두 형사책임을 추궁하고 형사처벌을 주게 된다. 

    마약은 잘 위장되여 있기에 절대 속지 말아야 한다

    실생활에서  이런 알락달락한 종이 스티커나 귀여운 사탕은 청소년들에게서 큰 환영을 받는다. 하지만 일단 나쁜 사람들이 유혹한다면 쉽게 기로에 들어설 수 있으니 반드시 경각심을 높이고 절대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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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할 줄 알아야 마약을 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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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방지 팁

1. 마약의 류형과 위해성을 알아야 한다. 특히 신형 마약의 위장법을 료해하여 신속히 마약을 분별해내고 마약을 거부해야 한다. 

2. 청소년들은 나이트클럽 등 복잡하고 환경이 시끌한 유흥업소에 가지 말아야 한다. 이런 장소에는 마약이 나타날 위험부담이 비교적 높기에 자칫하면 쉽게 마약의 해를 당하게 된다. 

3. 친구를 신중하게 사귀며 불량습관이 있는 친구는 멀리해야 한다. 주변 친구가 마약으로 의심되는 새 물건을 추천하면 꼭 핑계를 대 거절해야 한다. 

4.맹목적인 호기심과 요행 심리로 마약에 손을 대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가서는 안된다. 마약은 붙이기만 하면 평생 영향 받는다.

5. 열정적이며 진취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있거나 혹은 의기소침하다고 하여 자기를 마비시키려하지 말고 문제가 있으면 곁에 있는 친구들이나 가족분들에게 많이 털어놓아야 한다.

 

경찰의 알림

신형의 마약은 양가죽을 쓴 승냥이다

    우리는 꼭 마약을 분별해내는 혜안을 가져야 하며 사람들이 많은 유흥업소에서 의심스러운 사람이나 물건을 발견하면 단호히 거절해야 할 뿐만 아니라 110를 불러 마약의 후환을 근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