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련휴가 끝난 후 구직, 초빙 고봉기가 도래했다.

    수치에 따르면 음력설 후 초빙 인원이 가장 많은 다섯개 업종은, 컴퓨터/인터넷/통신, 인사/행정/후근, 료식업, 일반 로동자/기술자, 판매 등이다. 그중 컴퓨터/인터넷/통신 업종의 수요 비중은 10.1%에 달한다.

    이밖에 수요가 광범위하고 사업 령활도가 높은 등 특색에 힘입어 인사/행정/후근과 료식업도 당면 기업의 초빙 수요가 비교적 많은 업종들로서 각기 9.4%와 7%를 점했다. 

     구직 부분을 보면 음력설 후 판매와 일반 로동자/기술자, 현지 봉사 인원의 비례가 가장 높아 35%에 달했다. 한편 컴퓨터/인터넷/통신, 가사도우미/경비원, 영화와 드라마/오락/레저의 구직 비례가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