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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질풍노도> 결말, 끝내 안심할 수 있게 되였어요!

2023-02-02 17:18:51     责编:박운     来源:央广网
 

    전반 음력설 기간 영화산업은 흥행기록부터 관객평점에 이르기까지 성세호대하게 각축전을 벌였다. 한편 브라운관에서는 드라마 <질풍노도>의 일인극 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드라마는 드라마 <데릴사위>가 몇년간 지켜온 년도기록을 갱신했을 뿐만 아니라 전문 평점 앱-<더우반>에서 9.1의 성적까지 치달아올랐다. 뿐만 아니라 매일 미니 블로그의 실시간 검색어에도 드라마의 관련 줄거리와 인물 토론이 끊이지 않았다.

 

    바로 어제, 2023년 첫 대박 드라마 <질풍노도>가 결말을 맞았다. 극중에서 고계강은 끝내 죄를 인정하였고 법에 따라 사형을 선고받았다.

    고계강에 대한 형이 집행되기 전, 안흔은 그에게 물만두 도시락을 가져다주었다.

 

    법정에서 고계강의 죄행은 11항이나 되였다. 여기에는 폭력배 성질의 조직을 거느리고 령도한 죄, 고의살인죄, 고의상해죄, 랍치죄, 방화죄, 공공질서 교란죄, 불법경영죄, 강박거래죄, 매음조직죄, 도박장개설죄, 뢰물 공여죄 등이 망라되여 있다.

 

    극중에서 악역을 연기한 배우들은 라이브방송에서 함께 ‘사과’했다: “우리는 우리가 연기한 역할을 대표하여 관객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극중 고계강을 연기한 장송문도 자신의 미니블로그에 이런 글을 남겼다: “잘못 선택하면 그릇된 길로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후의 매 한걸음마다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댓글창에 그는, “여러분들께서 모든 선택을 소중하게 대하고 법률을 준수하며 자신의 원칙과 최저선을 지키길 바랍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드라마가 막을 내린 후 중앙정법위원회 사이트 관변측 미니블로그는 이런 론평을 전했다: “어떤 이들은 현실에 안흔과 같은 경찰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안흔은 허구한 인물이 아닙니다. 이 대오의 모든 사람들은 관건적인 시각에 앞장서고 위급한 관두에 발벗고 나설 것입니다. 안흔은 이런 사람들 중 일원일 뿐입니다. 민중을 지키고 정의를 수호할 것입니다. 안흔의 이름처럼 그의 뒤에는 우리를 안심하게 하고 시대를 안심하게 하는 수천수만의 실무인원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수천수만명의 ‘안흔’들에게

경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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