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맨손으로 사람을 구한 남성! 경찰: ‘좋은 시민’상 신청 중
최근 강소 소주에서
7살의 남자아이가
4층 베란다 밖에 메달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위급한 시각에
한 남성이 3층에서 손으로
남자아이를 받쳐들어
아이를 구해냈다
현재 경찰은 해당 남성을 위해
‘좋은 시민’상을 신청했다
4층 베란다에 매달린 남자아이
남성 맨손으로 사람 구해
1월13일 소주 곤산의
한 아빠트단지에서
한 남자아이가
4층 베란다에 메달려
수시로 추락할 위험에 놓이게 되였다
아파트단지 관리인원은
즉각 집을 찾아 노크했지만
응답하는 사람이 없어
결국 경찰에 신고하게 되였다
남자아이의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위급한 관두에
한 남성이 주동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그는 방호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3층의 베란다로 몸을 내밀어
한 손으로 벽을 잡고
한 손으로 아이를 받쳐들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바줄로 남성의 허리를 매
간단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소방인원은 도착한 뒤
15메터 금속사다리를 마련해
남자아이를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날 가장이
남자아이를 혼자 남긴 채
외출한 원인 때문에
이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다행히도 남자아이의 몸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
소주 경찰은 해당 남성을 위해
‘좋은 시민’상 신청
남자아이를 구조한 뒤
해당 남성은 소리없이 현장을 떠났다
1월28일 소주경찰은
드디여 이 남성을 찾았다
남성의 이름은 장공사이다
사건이 발생한지 보름이 지났지만
그의 왼팔에
여전히 상처가 남아있었다
경찰의 료해에 따르면
이는 장공사의 첫 선행이 아니다
십여년 전 그는 고향에서
물에 빠진 아동을 구했다
현재 강소 소주 경찰은
장공사를 위해
‘좋은 시민’상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