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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회당에서 “감자 팔던” 원사, 또 좋은 소식 가져와

2022-10-21 17:21:15     责编:박운     来源:央广网
 

4년 전

중국공정원 원사 주유용

고향사람이 재배한 감자를 들고 나와

인민대회당 현장에서 선전했다. 

하여 그에게는

“감자 원사” 라는 별칭이 생겼다.

현재 20차 당대회 대표인

주유용 원사는

또 새로운 성과를 가져왔다. 

그와 그의 연구팀은 

논벼의 밭농사 신기술을

성공적으로 연구 해냈다. 

그는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산에 벼를 심어 

"농민들이 뭘 원하면

우리는 그것을 연구합니다."

 

당대표통로 인터뷰 현장에서

주유용은

운남성 란창현 고기패촌이

가난의 모자를 벗어던진 후

농민들의 식량은

잡곡에서 입쌀로 바뀌였지만

촌에는 한전만 있고 수전이 없었다고 말했다. 

주유용 원사는 팀을 이끌고 

기술적인 난관을 돌파하면서

한전에서 벼를 재배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따라서 과거 논에만 심던 벼를

운남 소수민족 마을에서는

현재 산에서도 심고 있다. 

주유용에 따르면

“벼 한전 재배기술”은

농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올해 고기패촌

405 무에 벼재배가 보급되였고 

무당 최고 수확고가 788 킬로그람에 달하며

일인당 생산량이 천킬로그람을 넘었다. 

“식량 생산의 난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해

밥 그릇을 우리의 수중에 단단히 잡았습니다.”

쌀과 감자를 제외하고도

주유용은

중약재, 과일, 야채 연구도 진행했다. 

“농민들이 뭘 원하면

우리는 그것을 연구합니다."

 

그는 일찍 감자로

촌민들을 빈곤에서 해탈시켜

“농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겁니다"

 

2015년 60세 주유용은

운남성 란창 라후족자치현으로 가

촌민들의 빈곤해탈을 돕게 되였다. 

눈앞의 울집, 초가집을 보는 순간

주유용의 마음은 매우 아팠다. 

그는 동행한 박사생들에게 말했다. 

“이곳은 너무 가난해요. 

촌민들이 우리의 연구 성과를 누리지 못하면

원사로서 직무유기입니다.”

한번 또 한번 밭머리를 돌아보고

밀림 속에 들어가 현지조사를 하고 나서

주유용은 촌의 한뙈기 땅을 임차해

팀을 이끌고 감자를 심기 시작했다. 

석달 정도 지나

감자를 캐낼 때

현지 농민들은 감탄했다. 

“여직 이렇게 많고 

큰 감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 뒤 주유용은

무료 강습반을 개설해

촌민들에게 겨울 감자 재배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겨울철 한전을 고효률적인 밭으로

바꾸는데 성공하였다. 

 

마을 사람들의 감자농사가 풍년이 든 후

주유용은 또 판로 확대에 앞장섰다. 

2018년

그는 감자를 인민대회당으로 가지고 가

전국 언론매체에 보여주었다. 

그는 또 “라이브방송 상품판매”를 시도해

한 시간 만에 25톤의 감자를 팔았다. 

주유용 원사는 일찍

“수림 속 삼칠초 재배”특허 기술

(농약을 쓰지 않고도

삼칠초가 쉽게 병에 걸리는 난제 해결)

운남의 빈곤한 마을사람들에게

무상으로 공유하였다. 

지금도 주유용은 여전히

농촌진흥 제일선에서 

제한된 토지로 

우량, 다수확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농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것입니다.”

주유용 원사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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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회당에서 “감자 팔던” 원사, 또 좋은 소식 가져와

4년 전중국공정원 원사 주유용은 고향사람이 재배한 감자를 들고 나와 인민대회당 현장에서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