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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밀크티”, “비누 무스” 등 “렵기적” 상품에 따르는 위험부담

2022-05-29 15:24:41     责编:김룡     来源:央广网
 

 

    최근 세제통 모양의 용기에 밀크티를 담아 판매하는 “세제 밀크티”에 대한 론란이 커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포장이 아이들을 오도해 세제를 먹게 하는 위험부담을 증가시키지 않는가고 질의했다. 여론의 주목과 함께 관련 매장에서는 이미 “세제 밀크티”를 철회했다.

 

    하지만 “세제 밀크티”를 제외한 “비누 무스” , “전구 사탕”, “담배 사탕” 등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례를 들면 “비누 무스” 디저트 제품 외관은 유명 비누브랜드를 참조한데다 비누그릇에 담기 때문에 외관상 매우 현혹적이다. 이 디저트는 원래 “세제 밀크티”와 세트메뉴로 판매중이였지만 “세제 밀크티”가 철회된후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을 끌고 있다. 

 

    중국법학회 소비자 권익보호법 연구회 진인강 부비서장은, 이처럼 “세제 밀크티”와 같이 “렵기적”방식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마케팅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다분야 마케팅은 일반 대중의 종합적인 취향과 실제 수요에 근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약 상품의 외관 또는 표식에서 취한 렵기적인 방식이 소비자를 오도해 소비자의 오식을 초래하는 등 후과를 초래했을 경우 법에 의해 배상책임을 져야 한다.

 

 

    최근 여러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진골가게 “비누 무스”를 주문하는 현상이 크게 늘어났고 “비누 무스”에 관한 댓글이 4200건이상 올라와 있었으며 이중에는 “비누 무스”를 홍보하는 동영상도 포함되여 있었다.

 

    그러나 “비누 무스”가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면서 론란도 뒤따랐다. 한 네티즌은, “자세히 보지 않고서는 진짜 비누인줄로 착각할번 했다”는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네티즌은 “아이에게 위험부담을 알려주지 않아 아이가 비누를 먹기라도 하면…”하며 안전문제를 걱정했다.

 

    결코 괜한 걱정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강소성 소주시의 한 녀성이 인터넷에서 인기세제를 구매했는데 세제의 포장이 마치 오렌지 주스와비슷했고 병 몸체가 투명한데다 액체마저 오렌지색이였다. 녀성이 외출한 사이 로인이 세제를 오렌지 주스로 착각해 아이에게 먹였고 최종 아이가 병원으로 긴급 호송됐다.

 

 

    근년래 의료기기인 링거봉지의 모양을 본떠 만든 “링거 음료”를 출시하는 상가도 나타났다. 포장내에는 링거봉지, 링거 걸이, 링거 파이프, 류속조절기 등이 들어 있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세제 밀크티”, ”비누 무스”등이 포장이나 형태가 비록 “렵기적”이지만 부동한 종류에 속하는 세제와 밀크티를 “조합”해 만든 상품의 위해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이밖에 “전구 사탕”이나 “발연 아이스크림” 등 조형이 독특하고 포장이 기의한 인터넷 인기식품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이같은 인터넷 인기식품이 젊은이들의 렵기적인 심리에 아주 잘 들어맞지만 일부 상품은 소비자의 신체건강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앞서 “발연 아이스크림”을 먹던 딸이 흉복부 피부에 액체질소가 떨어져 동상을 입었다는 소비자 증언이 나온적 있다. 그리고 “전구 사탕”을 입에 물었다가 꺼낼수 없어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사례도 존재한다. 

 

    업계인사들은, 식품이나 료식업계가 제품 포장과 형태 등 면의 창의력을 격려해야 하지만 렵기적 마케팅의 방식은 취하지 말고 식품포장의 독창성은 마땅히 도를 넘지 않도록 하는 등 사회적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표했다.

 

    이번 “세제 밀크티”사건에 대해 중국법학회 소비자 권익보호법 연구회 진인강 부비서장은, 이런 기괴한 상품 자체의 위해성을 보아야 할뿐만아니라 상품을 철회시키는 등 조치도 따라서야 할것이며 개별적 사례를 통해 추세를 보아내고 부동한 종류에 속하는 상품을 “조합”하는 혼란한 현상을 다스려 과대 홍보와 명의를 사칭하는 마케팅이 이루어질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인강 부비서장은, “세제와 의료기기 포장을 식품과 ‘조합’할 경우 소비자를 오도할수 있으며 상가들에게 있어 이런 포장은 단지 일시적인 술수일 뿐 결코 장기적 마케팅 수단으로 될수 없다”고 말했다. 식품안전의 견지에서 볼 때 관련 부문은 상시적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용기로 식품을 포장해 판매하는 행위를 단속해야 할 것이다. 

 

 

    상품계선을 혼동해 “조합”상품을 출시하는 현상은 근년에 나타난 새로 운 현상이다. 중국농업대학 주의 부교수는, “세제 밀크티”외에도 학교주변에 “담배 사탕”, “립스틱 사탕”, “반지 사탕”이 나타났다고 표했다. 겉모양이 담배나 립스틱, 반지와 같지만 내용물은 사탕인 것이다. 담배와 사탕을 “조합”해 낸 상품은 학생들을 잘못 인도하기 쉬우며 학생들을 애연가로 키울 수도 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검색한 “담배 사탕”을 보면 겉포장이 진짜 담배와 매우 흡사했으며 심지어 겉포장에 “중화(中華)”라는 글자도 표시돼 있었다. 상가에 따르면 “담배 사탕”을 구매하는 고객중 로점상도 있고 부모도 있다고 한다. 상품평에는 아이가 즐겨 먹는다는 댓글도 올라와 있었다. 

 

    많은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담배 사탕”보다 “립스틱 사탕”이 더 많이 팔리고 있는데 일부 쇼핑몰의 월 판매량이 6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어 쇼”를 보면 “립스틱 사탕”을 먹는 이들은 대부분 3~4세의 어린이들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로서 리성적으로 소비하고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아야 할것이며 시종 인터넷 인기식품의 안전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리고 안전위험부담이 분명하고 저속하게 “에지볼”을 치는 등 공공질서와 미풍량속, 도덕기준에 도전하는 인터넷 인기식품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배척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제때에 감독관리부문에 신고해야 한다.

 

    한편 중국농업대학 주의 부교수는, 관련 법률을 구체적으로 세분화해 실생활에 존재하는 “에지볼” 문제를 해결하고 제품 포장과 제품 외형의 혁신이 사회질서의 경계선에 부딪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분류 “조합”상품의 제1책임자인 생산자는 제품생산시 따르는 사회적 위험부담을 충분히 고려하고 선의의 마케팅 의식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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