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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폭행 범인을 제압한 청년, 그의 신분은...

2022-05-29 15:23:25     责编:김룡     来源:央广网

 

“우리 가족은 이 훌륭한 군인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일전에 

서장군구 모 려단은 

특별한 감사편지를 받았다

내용은 100여자에 지나지 않았지만

한 가정의 격동된 심정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다

 

 

중원 모 지방에서 

훈련중인 전사 리가위가

외출중 갑자기 

“사람 살려요”하는 웨침소리를 듣게 됐다 

한 남성이 손에 칼을 든채 

다른 한 남성을 쫓고 있는 것이였다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술기운이 오른 범인이

칼을 휘둘러 주변 사람들을 위협했다

 

위급한 고비에 

리가위는 한걸음 나서서 

맨손으로 범인과 격투하고 

생포술을 리용해

범인 수중의 흉기를 빼앗았다

 

 

이때

부근의 순라경찰과 특수경찰이 도착하자

리가위는 흉기와 범인을 경찰에 넘겨주고 

피해자를 구급차에 태운 후

몰래 현장을 떠났다

 

 

2천년대에 출생한 

리가위는 고중 졸업후 입대하여

지금까지 서장고원에서

3년 가까이 군생활을 하고 있다

금년 5월부터 중원 모 지역에서 훈련중인 그는

이날 전우와 함께 외출중이였다

 

당시 얼마간 겁도 났다는 리가위는

부상을 입더라도 

달려가 사람을 구한데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우와 락하산 훈련중인 리가위 (오른쪽 첫번째) 

 

5월 16일 

리가위 소속부대 당직실은 

현지 파출소 경찰이 걸어온 전화를 받았다

경찰은 목숨을 걸고 시민을 구한

리가위의 사적을 표창했다

 

 

구조된 강씨 일가는 

생명의 은인인 리가위가 

변강을 지키는 전사임을 알고 

크게 감동해 했다

강씨의 어머니는 감격한 나머지 

직접 감사편지를 써서 부대로 보냈다

그리고 가족들은 

“정의의 영웅 군인의 본색”이라는 글이 적힌

비단기를 리가위에게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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