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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품질발전 중대공정이 진전을 보이면서 경제발전에 원동력 제공

2021-12-07 16:58:00     责编:김룡     来源:央广网

 

    최근 일련의 중대한 교통공정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면서 경제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했다. 

    장가계-길수-회화구간 고속철도 정식 개통

 

 

    호남 장가계(張家界), 길수(吉首), 회화(怀化)를 련결하는 장길회 고속철도가 12월 6일 정식 개통되여 호남 상서자치주에 고속철도가 통하지 않았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고속철도 총길이는 245킬로메터, 매일 16편 운행되며 초기 운행시속은 3백킬로메터, 장가계에서 회화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예전의 3시간에서 1시간좌우로 단축됐다. 고속철 연선에 장가계, 봉황옛성 등 유명풍경구가 포진하고 있어 이 고속철도는 “상서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 로선”이라고 불리웠다.  

    목단강-가목사구간 고속철도 정식 운영

    국내 최동단에 위치한 고속철도--목단강-가목사구간 고속철도가 12월 6일 정식 운영됐다. 고속철도 총길이는 372 킬로메터, 설계시속은 250킬로메터, 목단강에서 가목사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10분이다. 개통초기 고속철 18편을 배치했으며 운영후 동북지역의 고속철도망이 한층 더 보완됐다. 

    북경 · 향항 경제협력연구 상담회 개최, 향항 공항건설항목 가동

    12월 6일, 북경 · 향항 경제협력연구 상담회가 북경과 향항에서 온라인방식으로 개최됐다. 개막식에서 북경과 향항 량측이 클라우드 방식으로 향항공항 3408항목을 가동했다. 이는 북경과 향항이 인프라분야에서 가동한 최대규모의 협력항목이다. 향항공항 려객청사, 계류장, 연락로, 활주로, 부속청사 등이 포함된 항목은 북경시 산하 국유기업이 향항에서 도급맡은 항목중 금액이 가장 높은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호북 악주: 화물운송 중추공항인 화호공항(花湖机场) 체크작업 개시 

    아시아 1위, 세계 4위의 전문적 화물운송 중추공항인 악주 화호공항이 년말 체크작업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최근 마지막구간의 가선작업을 마친 화호공항 전력시스템은 이중회로 전력공급을 실현함으로써 공항의 체크작업을 위해 기반을 마련했다. 공항의 “전력심장”이 작동되고 야간 표지등이 켜지면서 동서 활주로가 륜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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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품질발전 중대공정이 진전을 보이면서 경제발전에 원동력 제공

최근 일련의 중대한 교통공정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면서 경제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