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23:30, 복건 삼명 영안시가 해외 류입성 재양성자 한명이 발견되였다고 보고했다. 전문가 진단을 거쳐 해당 인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무증상 재양성자로 분류되였다.

    오 모, 남, 영안시 출신.

    2021년 7월 4일, 라오스에서 입국해 운남 시쐉반나 맹랍현에 도착했고 마감 통상구 격리소에서 집중 격리의학관찰을 받았다.

    7월 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 비강면봉검체가 양성으로 나타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무증상자로 분류되여 지정병원으로 이송되였다.

    8월 9일, 집중 격리의학관찰 35일만에 퇴원했고 격리소에서 계속해 21일간의 집중 격리의학관찰을 받았다.

    8월 30일, 격리에서 해제되여 항공편 8L9907으로 시쐉반나 가사공항을 거쳐 곤명 장수로 갔다.

    8월 31일 항공편 MF8428에 탑승해 복주 장락으로 갔고, 당일 영안시 질병예방통제센터에 의해 페쇄식 운송방식으로 격리소로 옮겨 집중 의학관찰에 들어갔다.

    통보에 따르면 8월 31일부터 지금까지 오 모는 줄곧 집중 격리소에서 의학관찰을 받았고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격리기간, 4차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를 받았고 전부 음성으로 나왔다. 9월 18일 23:20, 삼명시 질병예방통제센터가 영안시에서 보내온 오 모의 검체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영안시에 통보했다. 현재 환자는 삼명시 지정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복건 3곳 공지 발표

부분적 인원 추석련휴 취소

추석 련휴가 한창이다

복건성의 여러 곳에서 중요 공지를 내

부분적 인원의 추석련휴를 취소했다   

천주

    천주는 시 전역의 각급 당정기관, 사업단위, 국유기업 직원들에게 추석련휴기간(9월 19일, 20일, 21일) 전원 정상 근무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총력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휴가는 규정대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장주

    장주는 시 전역의 당정기관, 사업단위, 국유기업 직원들에게 추석련휴기간(9월 19일, 20일, 21일) 전원 정상 근무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총력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휴가는 규정대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진강

    진강은 시 전역의 당정기관, 사업단위, 국유기업 직원들에게 추석련휴기간(9월 19일, 20일, 21일) 전원 정상 근무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총력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휴가는 규정대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