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저녁에 펼쳐진

2021년 세계녀자배구리그 경기 중

중국 녀자배구팀은 3대0으로

로씨야팀을 타승하고

5련승을 거머쥐었다

3세트의 점수는 각기 

25-18, 25-23, 25-16이다

 

우리 함께 경기의

정채로운 장면을 돌아볼가요?

 

 

 

 

 

‘6대 주전’ 함께 출전

중국 녀자배구팀 5련승!

 

    ‘6대 주전’이 복귀한 후 중국 녀자배구팀은 지난 경기주에 3번의 승리를 따냈다. 이에 앞서 2팀을 출전시켜 브라질팀을 역전승하면서 4련승 후 중국팀과 앞 4위간의 격차는 한층 더 줄어들었다.

 

    이번 로씨야와의 경기에서 중국팀 총감독 랑평은 ‘6대 주전’주정, 리영영, 원심월, 안니, 공상우. 정하, 자유인 왕몽결로 구성된 선발라인업을 구축했다.

 

    경기 시작 후 두 팀은 각축전을 벌였다. 첫 세트에서 로씨야팀은 중국팀의 실수를 기회로 한동안 앞서갔다. 하지만 중국팀은 점차 주도권을 되찾아왔다. 로장 안니와 주정의 공세에 힘입어 중국팀은 25대18로 첫 세트의 승리를 안아왔다.

    

 

    두번째 세트에서 로씨야팀은 16대13의 우세를 점했지만 중국팀은 재차 공세를 펼쳐 25대23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2세트를 내준 후 로씨야팀은 사기가 크게 저락되였다. 중국팀은 8대2의 우세를 이어오다 결국 25대16로 세번째 세트의 승리를 가져오면서 총점 3대0으로 로씨야팀을 타승했다.

 

 

일정에 따라 오늘 저녁 10시

중국 녀자배구팀은

뽈스까팀과 격돌한다.

중국팀이 기세를 몰아

재차 승리를 안아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