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오후 중공중앙 정치국이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할 데 관해 제2차 집단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하면서,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는 것은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 실현과 발전, 안전을 일괄 추진할 데 관한 전략적 결책이고 미래 발전의 주동권을 장악하는 전략적 포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해야만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토대를 튼튼히 하고 발전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증강할 수 있으며 예견할 수 있거나 예견이 어려운 광풍 폭우, 세찬 파도에서 우리나라의 생존력과 경쟁력, 발전력, 지속력을 증강할 수 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행정에서의 지체와 중단을 피면할 수 있으며 사회주의현대화강국 목표를 승리적으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중앙정치국 집단학습에서 중앙정치국 동지들이 독학과 사업 체득을 교류했습니다. 윤력, 류국중, 하립봉, 장국청, 진길녕, 황곤명 동지가 관리 분야와 지방의 사업에 대해 발언하고 동지들과 교류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하면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근년래 새 발전구도 구축을 실속있게 추진하면서 성과를 거두고 사상의 공감대가 부단히 응집되였으며 사업토대가 튼튼해지고 정책제도가 부단히 보완되였지만 새 발전구도 전면 건설행정에서 갈 길이 멀고 임무도 막중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제의 방향성과 계통 관념을 견지하고 새 발전구도 구축에서 존재하는 주요모순과 문제를 힘써 제거하며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실천혁신과 제도적 혁신을 추진하면서 우세를 발휘하고 허점과 부족점을 부단히 보강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내수확대와 공급측 구조성개혁의 일괄 추진을 잘하여 수요가 공급을 이끌고 공급이 수요를 창조하는 더 높은 수준의 동태 균형을 형성하며 국민경제의 량성 순환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수확대 전략 전망계획 요강을 관철 실시하고 완정한 내수체계를 조속히 형성하며 소득이 뒤받침되는 소비수요와 합리적인 수익이 있는 투자수요, 원금과 채무의 제약이 있는 금융수요를 적극 확대해야 합니다. 주민소비확대의 장기적인 효과 기제를 구축 보완하여 주민들이 안정적인 수입으로 소비할 수 있고 뒤근심이 없이 소비할 수 있으며 소비환경에서 좋은 취득감을 가지고 소비하려는 의지가 강하도록 해야 합니다. 투자확대기제를 보완하고 효과적인 투자공간을 확대하며 신형의 기반건설을 적정하게 앞당겨 포치하고 첨단기술산업과 전략적 신흥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민간투자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공급측 구조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과학기술혁신, 제도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급제약의 차단점, 제한점, 취약점을 돌파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경쟁력과 안전성을 강화하며 자주적이고 통제가능한 고품질의 공급으로 기존 수요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수요를 창조하고 선도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 자립자강의 발걸음을 다그쳐 외국에서 제한하는 “기술병목”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형의 거국체제를 건전히 하고 국가 전략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며 혁신자원을 최적화하여 우리나라가 중요한 과학기술령역에서 세계적인 선두자가 되고 최고 교차령역에서 개척자가 되도록 함으로써 되도록 빨리 세계 주요 과학중심과 혁신고지로 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한 국가진흥전략, 인재에 의한 강국전략, 혁신에 의한 발전추진전략의 효과적인 련동을 실현하고 교육발전, 과학기술혁신, 인재양성의 일체화를 견지하여 량성순환을 형성해야 합니다. 본원혁신, 집적혁신, 개방혁신의 일체화 설계를 견지하여 효과적인 일관성을 실현하고 혁신사슬, 산업사슬, 인재사슬 일체화 배치를 견지하여 심층융합을 추진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로운 발전구도는 현대화산업체계를 기초로 하며 경제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각 산업의 질서있는 련결, 고효률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발전의 착력점을 실물경제에 두고 신형공업화를 착실하게 추진하며 제조강국, 품질강국, 인터넷강국, 디지털중국 건설을 다그쳐 국제경쟁력을 갖춘 디지털산업 집군을 형성해야 합니다. 산업발전의 대세에 순응하여 취약한 산업 사슬의 보완, 우세산업 사슬의 연장, 전통산업의 사슬 승격, 신흥산업의 사슬 건설을 추진하여 산업발전의 접속성과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생산력분포를 최적화하고 중점산업이 국내외에서 질서있게 이전되도록 추진하며 기업이 글로벌 산업 분업과 협력에 깊이있게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국내외 산업의 심층융합을 추진하여 자주적이고 통제가 가능하며 안전하고 믿음직하며 경쟁력이 강한 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농간,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국내 대순환의 보급범위를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시장과 요소시장으로서의 농촌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현성을 중요한 담체로 하는 도시화건설을 추진하고 도농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도농경제련계를 강화하여 도농경제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각 지방에서 자체 소순환을 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적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진정으로 전국적으로 통일된 큰 시장을 형성하여야 합니다. 지역간 균형발전전략, 지역중대전략, 주체기능구 전략 등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고 중대한 생산력분포를 최적화하며 각종 요소의 합리적인 류동과 고효률적인 집결을 추진하여 국내 대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개방을 한층 더 심화하여 국내외 대순환의 원동력과 활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요소시장화개혁을 심화하고 고표준 시장체계를 구축하며 전국적으로 통일된 대시장을 서둘러 구축해야 합니다. 재산권보호, 시장진입, 공평경쟁, 사회신용 등 시장경제 기초제도를 보완하고 반독점과 반부정당 경쟁을 강화하며 법에 따라 자본의 건전한 발전을 규범화하고 유도하여 각종 경영주체의 투자와 창업에 량호한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경영주체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국제 대순환에서의 발언권을 강화해야 합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경제무역 규칙 협상에 적극 참여하여 개방되고 다원화적이며 안정된 세계경제질서의 형성을 추진하며 국내, 국제 두 시장, 두 자원의 련동 순환을 실현하기 위한 조건을 마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