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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중국문명력사 연구를 종심에로 인도하여 력사 자각을 증강하고 문화 자부심을 확고히 해야

2022-05-29 15:20:14     责编:김룡     来源:央广网

 

    중공중앙 정치국이 5월 27일 오후 중화문명 근원탐사공정을 심화할 것과 관련해 제39차 집단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할 때, 력사가 유구하고 넓고 심오한 중화문명은 중화민족 특유의 정신 표식이고 당대 중국문화의 토대이며 전세계 중국인들을 이어주는 정신적 뉴대일 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 혁신의 보물자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나긴 력사 진척에서 중화민족은 자강불식의 결심과 의지하에 람루한 옷차림으로 산을 넘고 물을 지나 세계 기타 문명체와 다른 발전로정을 걸어왔습니다. 중화문명 5천여년의 발전사를 깊이 료해하고 중국문명사 연구를 종심에로 이끌며 력사 자각을 증강하고 문화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도록 전당과 전사회를 인도함으로써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합니다. 

 

    중국사회과학원 력사학부 주임이며 연구원인 왕위는 이 문제와 관련해 설명하고 사업건의를 제출했습니다. 중앙정치국의 동지들은 설명을 참답게 청취하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할 때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당은 자고로 력사 유물주의의 립장과 방법으로 중화민족의 력사를 대하였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고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몇세대 사람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거쳐 중화문명 근원탐사공정 등 중대한 공정의 연구성과는 우리나라 백만년의 인류사와 만년의 문화사, 5천여년의 문명사를 실증해주었습니다. 중화문명 근원탐사공정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임무는 여전히 막중하고 길은 멉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를 계속 추진하고 부단히 심화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문명 근원탐사공정은 중화문명의 기원, 형성, 발전의 력사맥락에 대하고 중화문명 다원일체화 구도의 형성과 발전과정에 대하며 중화문명의 특점과 그 형성원인 등에 대하여 모두 비교적 명확한 인식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공정에서 거둔 성과는 초보적이고 단계적인 것이기에 아직도 풀어야 할 많은 력사의 수수께끼들이 남아있고 많은 중대한 문제들은 실증과 연구를 통해 공동인식을 달성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가 생물학, 분자생물학, 화학, 지리학, 물리학 등 최전방 학과의 최신기술을 운용하여 우리나라 고대 유적지와 유물을 분석한 데 힘입어 중화문명 근원탐사는 튼튼한 과학기술 분석의거가 있게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또한 중국 5천여년 문명사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넓혀주었습니다. 문명 기원과 형성에 대한 탐구는 하나의 복잡하고도 기나긴 계통적 공정입니다. 우리는 고고학 탐사와 문헌 연구를 자연과학 기술수단과 결부하고 물질과 정신, 사회관계형태 등 요소와 결부하여 졸졸 흐르는 실개천으로부터 넘실대는 강물로 되기까지 문명의 발전로정을 점차 복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괄 계획과 과학적 분포를 강화하고 다과학, 다각도, 가차원, 전방위 리념을 견지하며 고고학과 력사학,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합동 공략을 밀접히 하며 연구의 시공범위와 보급 분야를 넓혀 중화문명의 기원, 형성, 발전의 기본 경관, 내적 기제와 각 문명 진보 경로 등 중대문제에 점차 답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문명 근원탐사공정은 문명이 문명사회에 진입한 정의와 인정에 관한 중국방안을 제출하여 세계문명 기원 연구를 위하여 독창적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 ‘고대문명리론’과 중화문명 근원탐사공정 연구성과의 선전, 보급, 전환 업무를 잘하고 발굴된 문화재와 유적지에 대한 연구설명, 전시전파를 잘하여 중화문명의 영향력과 호소력을 제고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5천여년의 기니간 문명발전사에서 중국인민은 찬란한 중화문명을 창조하여 인류 문명진보사업을 위하여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표했습니다. 중화문명 기원 연구와 중화문명특성, 형태 등 중대 문제 연구를 밀접히 결부하고 중화문명 기원이 보여주는, 중화민족 공동체 발전도로방향과 중화민족 다원화일체 진보 구도를 깊이 연구해명하며 인애를 론하고 민본을 중시하며 신뢰를 지키고 정의와 화합을 숭상하며 대동을 추구하는 정신 특성과 발전형태를 연구 설명하는 동시에 중국 도로의 두터운 문화 저력을 천명해야 합니다. 중화 전통문화에 대하여 옛것을 계승하여 오늘에 적용하고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그중의 우수한 부분을 계승 고양해야 합니다.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백의 문명 연구 학과 시스템, 학술 시스템, 언어 시스템을 건립하여 인류 문명 새 형태 실천을 위해 유력한 리론지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중화문명의 지혜의 결정체이자 정수이며 중화민족의 뿌리와 혼으로서 우리가 세계문화의 격동속에서 립지를 굳힐 수 있는 근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맑스주의 기본원리와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를 서로 결부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부시키면서 맑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바른 길을 고수하고 혁신을 견지하면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사회주의 사회의 상호 적응을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독특한 정신적 표지를 전시하며 중국의 정신과 중국의 가치, 중국의 힘을 더욱 잘 구축해야 합니다. 맑스주의 근본 지도사상을 견지하고 혁명문화를 전승 고양하며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발전시키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속에서 근원의 활력소를 모색해야 합니다. 중화문명의 원천 탐색 프로젝트 등 연구성과를 충분히 운용하고 더욱 완정하고 정확하게 중국 고대력사를 이야기하여 력사를 통해 인재를 육성하는 작용을 더 잘 발휘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문명은 자고로부터 개방과 포용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고 기타 문명과의 교류와 상호 참조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평등과 상호 참조, 대화, 포용의 문명관의 고양을 견지하고 더욱 넓은 도량으로 가치내포에 대한 서로 다른 문명의 인식을 리해하며 다른 나라 인민이 자체 발전의 길을 탐색하는 것을 존중해야 합니다. 또한 문명교류를 통해 문명의 장벽을 뛰여넘고 문명의 상호 답습으로 문명의 충돌을 초월하며 문명의 공존으로 문명의 우월을 초월하고 중화민족이 내포하고 있는 전 인류의 공동가치를 고양하여 인류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진해야 합니다. 중국의 대지에 립각하여 중화문명의 이야기를 잘함으로써 세계에 믿음직하고 사랑스러우며 존경할만한 중국의 형상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중국이 어떤 문명을 소유하고 있고 어떠한 나라라는 것을 잘 설명하고 중국인의 세계관과 천하관, 사회관, 도덕관을 잘 설명하며 중화문명의 유구한 력사와 인문저력을 보여주어 세계가 중국, 중국인민, 중국공산당, 중화민족을 잘 리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유전자와 혈맥을 담고 있는 문화재와 문화유산은 재생이 불가능하고 대체가 불가능한 중화의 우수한 문명자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욱 많은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활성화하여 중화문명을 전승하는 농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문화재의 보호와 리용, 문화재의 보호와 전승을 적극 추진하고 문화재와 문화유산의 다중가치를 발굴하여 중화문화와 중국정신을 담고 있는 가치부호와 문화제품을 더욱 많이 전파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지도간부들은 문화재와 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 업무를 중시해야 하며 력사와 고고학 종사자들이 연구와 학습, 연수 교류를 하는데 더 많은 정책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화문명을 전승하는 농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중화문명 원천탐색 프로젝트 등 연구성과를 널리 선전하며 대중 특히는 청소년들이 중화문명을 더 잘 인식하고 공감하도록 교육, 인도하여 중국인의 패기, 기개, 저력을 증강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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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중국문명력사 연구를 종심에로 인도하여 력사 자각을 증강하고 문화 자부심을 확고히 해야

중공중앙 정치국이 5월 27일 오후 중화문명 근원탐사공정을 심화할 것과 관련해 제39차 집단학습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