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제보:mzjubao@cnr.cn

포토뉴스

마음 아파!그는 겨우 27살 나이에 갔다......

2023-11-21 17:33:01     责编:박운     来源:央广网
 

    27살인 무한리공대학 연구생 양영기는 저세상으로 갔다. 그의 유언에 따라 두 명의 안과 질환 환자에게 광명을 주고 떠났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2023년 11월 13일 19시,모멘트에 짧은 두마디 글과 “중국 인체장기기증 지원등록카드”사진 한장은 27살의 호남청년 양영기가 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흔적이였다. 이튿날 오전, 병마의 진통을 겪을대로 겪던 그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가득 남겨두고 떠났다. 

     세상은 나에게 아픔을 선물했지만 나는 노래로 답할 것이다. 양영기는 병상에서 자기 유체의 각막을 기증하련다는 생전의 소망을 이야기했다.  

    자식이 떠난 후 부모는 유언에 따라 눈물을 머금고 호남성인체장기기증관리센터와 련계했다. 통지를 접한 업무자들은 즉각 신황현에 달려와 눈 각막을 기증하련다고 했던 양영기의 소망을 이루어주었다. 

 

교량공정사의 꿈이 있었지만

무정한 병마가 돌연 강림

    2020년,25세 양영기는 무한리공대학 “공정력학”학과에서 2년째 연구생 수업을 하고있었다. 그의 인생목표는 우수한 공정사가 되여 조국을 위해 교량건설에 힘을 이바지하는 것이였다. 

    어려서부터 착했던 양영기는 열심히 공부해 늘 성적이 우수했다. 그는 부모의 훌륭한 아들이였고 선생님의 훌륭한 학생이였으며 동학들의 좋은 친구였다. 하지만 운명은 그와 잔인한 장난을 쳤다. 그해 12월,몸의 불편을 느껴 병원에 가보았더니 “가로무늬 근육종”이라는 악성 종양을 발견하게 되였다.

    병원에서는 이는 악성 종양으로 거의 치료희망이 없다고 했다.

 

림종전 고백에 따라 부모는 광명을 타인에게

    2023년8월,수차 크고작은 수술을 거쳤지만 건강상황이 날로 심각해지자 양영기는 자기에게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였다. 그는 부모에세 눈각막을 기증하련다는 생각을 이야기했다. 아들 몸에 온통 수술자리인 것을 보며 눈물을 흘리던 부모는 아들의 생각이 쉽게 접수되지 않았다. 

    양영기는 웃으로 부모를 설득했다. “눈각막을 기증하는 것은 덕을 쌓고 선을 베푸는 좋은 일입니다. 제가 이 세상을  떠나도 누군가는 광명을 찾고 더는 병마의 고통을 받지 않게 되니 좋지 않습니까”

    드디어 부모는 설득되였고 양영기는 병상에서 중국인체장기기증플랫폼을 통해 등록을 마쳤고 국가장기기증센터가 보내 온 실물카드를 받았다. 

    11월13일 저녁,떠날 때가 되였다고 느낀 양영기는 부모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한후 모멘트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장기기능 카드를 남겼다. 병마에 시달려 의식이 혼미해지고 있었지만 그는 온 힘을 다해 “아빠 엄마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양영기가 떠난 후 그의 두 각막은 성공적으로 두 환자에게 이식되였다. 

 

中央广播电视总台 央广网 版权所有

마음 아파!그는 겨우 27살 나이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