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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강자입니다”

2023-05-27 15:57:37     责编:박운     来源:央广网
 

    그녀는 6,7년 동안 입으로 밥을 먹은 적이 없고 코로 영양분을 섭취해왔다.

    그녀는 땀과 눈물에 대한 알레르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취약계층이 아니라 늘 강자라고 생각했다.

    25일 저녁 중앙방송 <글밤> 프로그램에서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녀성 류기쁨 의 이야기를 보도해 수많은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

 

    생활속의 “류기쁨들”은 이들 뿐이 아니다. 그들은 희귀병을 앓거나 장애인으로 있지만 류기쁨처럼 자신의 결함에 집착하지 않고 자력갱생으로 생활에 열정을 몰붓고 있다.

꿇으며 대학교에 입학한 “접이 청년” 강연침

     올해 19세인 강연침은 선천적인 근육 질환때문에 상반신을 “Z”자형으로 접을 수 밖에 없다. 그의 머리와 엉덩이사이의 거리는 손바닥 길이 만큼 되여 “반대방향 접이 사람”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선 자세에도 몸을 구부릴 수 밖에 없다.

 

    소학교 3,4학년부터 강연침은 꿇은 채로 수업하고 엎드려서 책을 보군 했다. 그는 어려운 자세를 유지하며 공부의 길을 견지해왔다. “가급적으로 자신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혹시나 완치되면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자신의 인생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에 환원하고 싶습니다.”

    2022년 대학입학시험때 강연침은 요가 매트에 엎드려 시험을 쳤다. 최종 그는 1등의 성적으로 집과 가까운 덕주학원의 에너지기계학원에 합격했다.

 

    25일, 강연침은 북경에서 첫 수술을 마쳤다. 수술을 거쳐 접혔던 그의 목은 거의 90도로 회복되였고 교정대를 계속 착용하면서 다음 수술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강연침의 척추 영상

     강연침은 앞으로 최소 4회 수술을 더 받아야 한다. 치료를 마치면 마침 9월 개학철이다.

    강연침은 수술후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당신의 새 인생은 시작되였으니 지난 20년간의 유감을 메우고 계속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

두손만으로 무대에 오른 진주

    “늘 자신의 신발이 예쁘지 않다고 신경 쓰지 마라. 이 세상에는 발이 없는 사람도 적지 않다.”

    뜻밖의 사고로 두발을 잃은 진주는 손아래 박스를 놓고 “설” 수 있게 되였다. 구걸도 해보고 길거리 가수도 해봤으며 오악의 정상을 모두 정복하기도 했던 진주는 손을 발로 삼아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왔다.

 

    진주는 13살 때 사고로 인해 두다리를 영원히 잃었다. 18살 때 그는 길거리 가수를 하면서 나무박스를 다리로 삼아 전국 각지를 다니기 시작했다.

    2007년 진주는 친구의 부탁에 응해 강연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분발시켰다. 그는 난생 처음으로 노래외에 더 많은 의의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후 진주는 자신의 삶을 강연으로 풀어 더 많은 사람들을 분발시키기 시작했다.

    강연외에 진주는 등산을 즐겨했다.  16살 때 진주는 처음으로 태산에 올랐다. 근 12시간을 거쳐 정상에 오른 진주는 희열과 자부심을 느꼈다. “제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잊은 채 몸이 건전한 사람처럼 노력해 가치있는 일을 완성했습니다.”

    진주는 그후부터 “오악”을 정복하는 목표를 세웠다.  2012년 진주는 “두손만으로 오악을 정복하는 일인자”로 되였다.

 

역경은 그들을 무너뜨리지 못해

    “세상은 저에게 아픔을 줬지만 저는 노력으로 보답했습니다.” 모든 용감한 자의 마음속에는 하나의 “태양”을 품고 있다. 역경은 그들의 자강지심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종래로 흑판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 황영은 어렵게 공부를 이어오면서 올해 박사 과정 1년차에 들어섰다. 최근 그녀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담은 미니영상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찬상과 격려를 받았다↓

    현재 란주대학 수학통계학원에 다니고 있는 “뇌 마비 청년” 사염정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방식으로 긴긴 12년의 방청생애를 이어오면서 드디여 박사 졸업을 맞이하게 된다. 그는 국제학술 간행물에 론문을 발표한 것으로 란주대학으로부터 “영예연구생”칭호를 수여받았다. 그의 우상은 호킹이다. 그의 꿈은 “수학계의 호킹”으로 되는 것이다↓

 

역경을 거슬러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운명에 굴하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아픔을 이겨내고 보답으로 답례하는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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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강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