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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38선” 린접지역에서 최대규모 화력훈련 개시

2023-05-26 16:38:10     责编:박운     来源:央广网
 

    한국 련합뉴스에 따르면 한미동맹 70주년과 한국 건군70주년을 맞아 한미련합전력이 25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력대급” 련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펼쳤다. 

    한미련합전력은 1977년 6월 첫 “련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진행해서 지금까지 관련 훈련을 11차 진행했다.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은 한미 련합전력과 한국 륙해공 합동전력이 최신무기를 동원해 적 도발시 격멸능력을 과시하는 화력시범이다.

    이번 훈련은 5월 25일, 6월의 2일, 7일, 12일, 15일 등 5회에 나누어 진행하며 한국군대는 F-35A 스텔스 전투기와 AH-64 “아파치” 직승비행기, K2 “흑표” 전차, K21 장갑차, “천무” 다연장 로케트포 등 무기장비와 미군의 F-16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훈련에 참가했다. 

    한국 련합뉴스에 따르면 한미련합전력이 “38선” 접근지역의 훈련장을 선택하면서 조선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끝도 보이지 않는 도발행위”라는 제목의 글을 실어 “미국의 극본에 따라 호가호위”하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고 “호전적인 미국과 그 괴뢰의 핵전쟁소동은 상응한 대응을 불러오게 돼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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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38선” 린접지역에서 최대규모 화력훈련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