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기층봉사 새 력량으로 활약하고 있는 택배인원
기층사회관리를 강화하고 도시기층봉사를 지원하기 위해 각지에서 새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며칠전 강소성 숙천시 시민 류명월은 실외광고설치 관련 절차를 알아보려고 대민봉사센터를 찾았다. 뜻밖에도 아무런 서류도 준비하지 않은 상황에서 2분내에 관련 업무를 마쳤다.
이같은 변화는 “슈퍼관리원”에서 비롯된것이다. “정부부문에서 심사발급한 서류를 기업과 군중이 더이상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원칙하에 “슈퍼관리원”은 분산된 데이터를 집결해 자동적으로 전자증서와 전자서류를 신고고리에 전송한다.
현재 민정, 시장감독관리 등 30개 분야에 대해 숙천시는 2백여가지 증서데이터를 집결시키고 이를 통해 심사비준, 다부문 서류확인, 서류보완, 대행 등 응용을 기본적으로 실현하면서 정무봉사 서류절차를 65% 간소화했다.
음식배달과정에서의 건물찾기 힘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소성 우이현에서는 일부 로후주택단지내 건물에 새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배달인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최근 우이현에서는 “찾기 힘든” 13개 로후주택단지내 1060개 단원에 대해 쉽게 보아낼수 있는 위치에 새 건물번호판을 설치하고 배송인원 210명에게 주택단지 특별통행증을 발급했다.
강소성 우이현 우성가도 당사업위원회 장정 부서기: 배송인원을 조직해 자원봉사팀을 설립하고 이들의 직업특점에 따라 부동한 자원봉사항목을 제공하고 이들에게 새 신분, 새 임무를 부여함으로써 배송인원을 새 기층관리력량으로 만들었다.
지난 몇년동안 우이현에서는 배송군체에 대한 관심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들이 기층관리에 참가하도록 격려해 새 업종기업과 지역사회사이의 공동건설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