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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입대한 쌍둥이 자매!

2022-10-10 16:10:01     责编:박운     来源:央广网

 

해병대 모 훈련기지

2022년 가을철 입대 신병중 

쌍둥이 자매가 많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산동 치박시에서 온

리우기와 리우동 쌍둥이 자매이다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도록 한다

언니 리우기 (왼쪽), 녀동생 리우동 (오른쪽)

 

2002년 출생한 두 자매는

어려서부터 씩씩한 장병이 되는 것이 꿈이였다

사진 : 두 자매의 어린 시절 사진

 

2018년 영화 “홍해행동”속의 

해병대 녀성대원 동리는 

두 자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입대를 결심한 이들은 

서로 격려하면서 

군관학교를 지원했다

그러나 2021년 대학입시에서

두 자매의 성적은 

지원한 군관학교 점수선에 이르지 못했다

두 사람은 

“군관학교를 가지 못하면 대학생신분으로

입대”하기로 마음먹었다

식구들의 지지하에 

두 자매는 마침내 대학생 신분으로

금년 가을철 징병을 지원했다

두 자매를 배웅하러 기차역까지 나온 가족

 

두 자매가 입대한 것을 알고 

남동생(10살) 리명택은 

“아빠엄마 말을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해 

누나들처럼 붉은 꽃을 달고

입대하련다”고 말했다

누나들과 남동생

 

해병대 모 훈련기지에 온 두 자매는

“스타” 동리의 당당한 모습을 떠올린다

녀동생 리우동은

“특수부대 장병이 되는것이 꿈”이라며

해병대 저격수가 되기 위해 

힘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신병련에서 

이들은 함께 훈련하고 생활하고

함께 겨루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두 자매의 영향하에

전우들의 열성도 더욱 높아졌다

훈련장은 청춘의 기운으로 차넘쳤다

대학교에서 병영으로 매진하면서 

두 자매는 실제행동으로

조국에 보답하려는 새 시대 청년들의 

힘찬 맹세를 보여주었다

그들의 꿈이 하루빨리 실현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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