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총리 노르웨이 수상과 회담
국무원 리강 총리가 10일 중국을 국빈방문한 노르웨이 스퇴르 수상과 회담했습니다.
리강 총리는 올해는 두나라 수교 70주년이라며 지금 두나라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과 수상 선생은 만나 두나라 수교 70년의 경험을 깊이 총화하고 쌍무관계를 한층 더 심화할 것과 관련해 전략적 기획을 세웠습니다.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서 중국은 노르웨이와 공동 협력해 두나라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관철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지속적으로 다질 것입니다. 그리고 상호 존중, 평등,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각 차원과 분야의 교류를 강화해 두나라 관계와 실무 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시키고 세계의 평화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리강 총리는, 중국은 노르웨이와 함께 경제무역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질을 격상시키며 무역과 금융 등 분야의 협력예비를 한층 더 방출하련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노르웨이가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두나라는 상호 투자를 위해 더 좋은 경영환경을 마련해야 합니다. 쌍방은 인문교류를 심화하고 인원왕래에 편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중국은 노르웨이와 함께 전통산업의 친환경 승격, 친환경 신흥산업 육성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협력을 밀접히 하며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실현을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하려 합니다.
스퇴르 수상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노르웨이는 중국의 믿음직한 동반자가 될 것이며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각 차원의 대화와 교류를 강화하련다고 표했습니다. 쌍방은 경제무역, 친환경 경제, 북극, 기후변화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인문교류를 심화하며 다자사무에서의 소통을 밀접히 하며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해야 합니다. 자유와 공평무역을 주장하는 노르웨이는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고 유럽과 중국 사이 대화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회담 후 리강 총리와 스퇴르 수상은 함께 친환경 전환에 관한 두나라 공동성명을 체결하고 쌍무협력문서 체결식을 지켜봤습니다.
회담에 앞서 리강 총리는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스퇴르 수상을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습니다.
오정륭이 상술한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