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20기 3차 전원회의는 “과학기술 성과 전환의 기제개혁을 심화하고” “과학기술 성과 전환의 수익분배에서 과학기술연구원들이 더 큰 자주권을 가지도록 허용하며 직무 과학기술 성과 자산 단독렬거 관리제도를 건립하고 직무 과학기술 성과에 대한 권리부여 개혁을 심화해야 한다”고 제출했습니다. 안휘성 역내 106개 단위는 “권한부여와 양도, 수익약정”의 새 모델을 전면 보급하고 직무 과학기술 성과의 권한부여 개혁을 실시해 혁신성과가 실험실에서 생산라인으로, 과학기술 발명이 “책장”에서 “진열대”로 이어지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휘대학 화학공업학원의 위우학 부교수는 “병행합성과 고통량 표징시스템” 과학기술 성과 전환을 한창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목의 인솔자로서 위우학 부교수는 일련의 론문을 발표하고 특허를 가졌지만 항목은  한동안 실험실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실험실 성과가 빠른 시일내 시장에 진출하도록 하는 것은 위우학 부교수의 최대 현안이였습니다.

위우학 부교수는, 과학기술 성과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첫번째 고비가 신심이 부족하는 것이고 성과를 전환한 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두번째 고비라고 말했습니다.  

위우학 부교수가 부딪친 문제는 결코 개별적 사례가 아닙니다. 예전에 직무 과학기술 성과의 소유권 귀속단위는 무형 국유자산관리에 따라야 했으므로 기술발명자에게 권한을 부여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과학기술 성과 전환과정의 번거로운 절차로 대량의 과학기술 성과가 실험실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안휘성 과학기술청은 9개 부문과 협력해 지난해 말에 “안휘성 직무 과학기술 성과 권한부여 개혁 시점실시방안”을 발부했습니다. 이를 통해 직무 과학기술 성과의 사용과 처치, 수익권 분야의 난제를 타개했습니다. 이외 안휘성은 “권한부여와 양도, 수익약정”의 새 모델을 역내 106개 단위에 보급해 새 성과가 실험실에서 생산라인에 진출하도록 했습니다. 6월말까지 안휘성에서 과학기술 성과에 부여한 권한은 루계로 485건, 성과가치는 1억 8700만원, 신규 설립 혹은 출자한 과학기술형 기업은 34개소에 달했습니다. 안휘성 과학기술청 무해봉 부청장은 과학기술 성과에 대한 권한부여는 과학기술 생산력을 해방하고 과학기술연구원들이 가격에 따라 주주권을 갖도록 추진함으로써 과학기술연구원들의 능동성을 불러일으키고 수익에 어울리는 책임을 감당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많은 과학기술연구원들이 진정으로 과학기술 성과의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되였고 학교에서는 협의에 따라 수익분배 비률을 약정할 수 있었습니다. 제3자 자산평가회사의 평가를 거쳐 위우학 부교수가 이끄는 개발팀의 성과는 총가치가 5백만원에 달했으며 권한부여를 통해 이미 과학기술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한편 개혁후 심사절차가 빨라졌습니다. 과학기술 성과 전환의 심사절차는 예전의 1년에서 현재의 수개월로 크게 단축되면서 과학기술연구원들의 창업 열성을 크게 불러일으켰습니다. 얼마전 안휘공업대학 야금공정학원 룡홍명 원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직무 과학기술 성과의 권한부여 개혁시점 절차를 통해 야금고페물 응용 분야의 발명특허 3개에 대한 장기적 사용권을 비준받았습니다. 룡홍명 원장에 따르면 과학기술 성과 전환의 모든 수속을 마치는 데 4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과학기술 성과 전환 개혁은 대학교 과학기술 성과의 평가기제를 보완하고 성과전환에 대한 과학기술연구원들의 열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다음단계 안휘성 공업대학은 개혁의 전 고리에 착안해 기술봉사수준을 격상시킬 것입니다.

앞으로 안휘성은 당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고급연구원을 다그쳐 건설해 대학교와 기업의 협력, 대학교의 과학연구 성과의 전환을 추진할 것입니다. 안휘성 과학기술청 무해봉 부청장은, 역내 대학교 시점학과 설치와 과학기술 성과 전환 심사기제를 한층 더 보완하련다고 표했습니다. 그리고 공익성 과학기술연구단위를 통해 산생된 성과의 소유권과 사용권을 주관부문에서 시점단위로 양도할 것입니다. 또한 권한부여 개혁 시점사업을 잘해 과학기술 성과가 새 산업으로 전환하도록 추진하고 신품질 생산력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