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5세대 통신기술이 우리나라에서 상업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5년동안 5세대 통신기술의 응용범위가 국민경제의 74가지 분야로 확장하면서 신형의 공업화와 중국식 현대화를 위한 중요한 버팀목으로 부상했습니다.

사천성 미산시 영풍촌은 5세대 사물인터넷기술로 디지털 영풍 빅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해 기계화에서 디지털화에로 매진했습니다. 차이나텔레콤 미산지사 농업농촌부 왕해용 총경리에 따르면 영풍 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토양, 습도, 병충해, 기후 등 상황을 실시간 관측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동안 대중의 생활을 크게 개변시킨 5세대 통신기술은 현재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의 융합발전을 다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첫 심해유전 5G 기지국이 최근 주강구 분지에서 사용에 투입됐습니다. 중국해양석유그룹 심수분사 과학기술정보화부 량위 경리는, 5G 신호의 보급을 통해 해상 플랫폼의 이동성, 고효률 전송, 실시성을 실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보유한 5G 기지국은 374만 8천개에 달해 5G 신호가 현급 보급에서 촌급 보급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5G 기지국 중 90% 이상이 공동 건설과 공유를 실현하고 에너지소모량이 초기보다 20% 하락했으며 5G 업계의 전용망은 3만개 이상에 달합니다. 중국통신표준화협회 문고 리사장은, 5G국제표준은 5G- A 단계로 진입했다며 5.5세대 통신기술로 불리는 5G- A는 6세대 통신기술로 발전하는 관건적인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공정원 오하전 원사는, 5G- A를 통해 일부 6세대 관건기술을 검증하고 6G표준제정과 기술의 응용을 위해 경험을 쌓을 것이라며 2030년에 6세대 통신기술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5세대 통신기술과 비교해 6 세대 통신기술은 대비 실효성이 좋고 정확도가 높으며 인공지능에 힘입어 각종 처리 효률을 크게 격상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