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러 곳에서 특색 있는 룡주경기를 개최해 단오 명절 분위기를 한껏 살렸습니다.

2024년 중화룡주대회 강소 염성 경기구는 9일오전 제반 종목의 예선과 준결승전을 치렀습니다. 경기장은 북소리와 응원소리가 울려 퍼졌고 룡주경기 선수들은 물살을 가르며 관중들에게 치렬한 수상각축의 시각향연을 선사했습니다. 절강 선수 대문위는, 뛰여난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자랑하는 염성은 유서깊은 룡주전통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문위 선수는, 100, 200, 500메터 종목에서 소속팀이 전부 결승에 올랐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따내련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관중 손옥은 아이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면서 전통명절의 활기찬 분위기를 감수했습니다. 손옥은, 룡주경기의 정신, 중국 전통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하려고 아이와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며 선수들을 응원하는것도 또다른 재미라고 덧붙였습니다. 

10일 오전 2024년 중화룡주대회 최종 우승 쟁탈전이 펼쳐졌습니다.

땅을 진감하는 북소리속에서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6월 9일 오전 2024복주국제룡주초청경기가 복주시 창산구 포하강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팀은 47개, 선수는 1500여명에 달했습니다. 복주 장락영의 전 룡주선수인 옹승경은 어렸을 때부터 단오절 룡주경기에 깊이 매료됬다며 결승선에 들어설때의 영예감은 큰 감동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10일 오전, 결승전에 진출한 각 팀은 포하강 룡주못에서 치렬한 우승 쟁탈전을 펼쳤습니다.

2024 태원 분하룡주오픈경기가 9일 태원시 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여 온 24개 룡주팀이 분하에서 치렬한 각축을 벌였습니다. 선수 련흠위는 룡주경기를 하고 쭝즈를 먹는 것은 단오절의 전통풍습이며 이런 좋은 전통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룡주경주 현장에는 “수상비인”, 요트, 룡주 등 3개 대중 체험프로그램도 설치되 관객들이 수상스포츠의 열정과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수 있었습니다. 태원시 체육국 희금위 부국장은 단오절에 우리는 분하의 아름다운 풍광과 박력이 차넘치는 룡주경주를 관람하면서 전통 명절을 뜻깊게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희금위 부국장은 룡주경기를 계기로 수상 스포츠를 크게 홍보해 관객들이 뜨거운 현장분위기를 충분히 느끼게 하련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