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리행 1년] 우동하, 옥수수 증산 증수를 위한 최후 1킬로메터를 향해
특별보도 [직무리행 1년] 오늘은 전국인대 대표이자 심양한하재배전문합작사 책임자인 우동하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1년간 우동하 대표는 동북 여러 지역에서 물비료 일체화 기술 적용을 촉진하고 옥수수 생산량과 농민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농촌 출신으로 늘 토지에 관심을 가져온 우동하 대표에게 있어서 옥수수 생산량을 늘리고 농민 소득을 높이는 방법은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우동하 대표는 동북 지역 대규모 경작지의 농작물은 하늘에 의지하고 있어 가뭄이 들면 옥수수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며 따라서 물은 옥수수 수확량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옥수수 수확량 보장과 관련해 1년 사이 우동하 대표는 한편으로 농민을 이끌고 다른 한편으로는 농업대학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동북 지역의 옥수수 재배 상황을 조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동하 대표는 많은 지방에서 옥수수 대부분이 관개 조건이 부족한 마른 밭에서 재배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동하 대표는 옥수수 밭이 채소 작물과 같이 물과 비료 일체화가 가능하다면 좋은 일이라면서 하늘에 의지하는 상황을 타파하고 가뭄과 홍수에도 수확량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동하 대표도 “물과 비료 일체화”모식의 수혜자입니다. 몇년전 우동하 대표는 스마트 물비료 일체화 설비를 합작사에 도입하여 정밀 관개, 정밀 시비, 정밀 배합을 실현하여 물과 비료, 로동력을 절약하면서도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켰습니다.
우동하 대표는 옥수수밭에 물비료 일체화 설비를 도입하면 옥수수 생산량이 200근 이상 증가하고 토지 무당 수입이 200원 이상 증가할 수 있으며 동시에 살충제와 비료에 대한 투자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4년 전국인대정협회의 개최를 앞두고 준비한 우동하 대표의 건의중 핵심 단어는 “물비료 통합 설비 보조”입니다.
우동하는 현재 토지 무당 물비료 일체화 장비 비용을 100원 이상으로 통제할 수 있다며 농민들이 자체로 일부분 투입하고 국가가 일부를 보조할 수 있다면 마지막 1km 난관을 뚫고 옥수수 생산량과 농민 소득 향상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