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상으로 새 로정 인솔] 하문 생태문명 실천: 산정에서 해양에 이르는 아름다운 화폭 그려
2024-02-22 10:48:00 责编：최월단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친환경 발전이 전국의 선두를 달리는 것은 하문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입니다. 습근평 동지는 하문에서 사업하는 동안 생태문명건설 리념과 실천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일련의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하문은 시종 “산과 물 수림 농경지 호수 초원 사막 생명공동체” 리념을 견지하면서 다양한 생태보호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산정에서 해양에 이르는” 보호관리의 대구도를 부단히 구축해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을 지도로 하는 해만형 도시 생태보호복원의 장려한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하문에서 해발이 가장 높고 가장 외진 행정촌 중 하나인 군영촌은 현재 유명한 차정원, 관광촌으로 화려한 변신을 가져왔습니다. 마을 주민 집집마다 고산차를 재배하고 있고 민박도 70여개로 늘었습니다. 량호한 생태는 이 마을 주민들의 “돈줄”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세기 80년대까지만 해도 군영촌 주변의 삼림은 남벌로 거의 파괴되다싶이 되였고 이로 인한 수토류실이 극심해 경제특구의 건설수준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습근평 동지는 복건성에서 사업하는 동안 선후하여 군영촌을 두번이나 찾아 깊이 있는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습근평 동지는 마을 주민들의 생산생활 상황과 소득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현지 특점에 비춰 “산 우에는 나무를 심고 산 아래는 개발하는” 발전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생태환경에 대한 보호의식은 문제에 대한 예민한 파악에서 비롯됩니다. 당시 하문은 급속히 발전하는 단계에 있다보니 환경문제가 점차 두드러졌습니다. 습근평 동지는 하문에 부임한 두번째 해에 솔선적으로 “1985년-2000년 하문 경제사회 발전책략”을 제정하고 처음으로 생태환경 보호와 건설을 특구 발전전략의 중요한 목표에 포함시켰습니다.
발전전략이 확정된 후 하문은 해양관리 사업 초점문제와 난제를 전문 연구하고 해결하는 해양관리판공실을 설립하고 전국 최초로 전문화된 해상 청결팀을 구성하였으며 사석토 관리를 강화하고 벌거벗은 산에 록색의 옷을 입혀 줬습니다. 일련의 조치들은 하문 생태환경의 악화일로를 효과적으로 돌려세웠습니다.
2002년 당시 복건성 성장이였던 습근평 동지는 하문을 조사연구하면서 “본섬 범섬 발전 승격” 전략을 창조적으로 제기했고 도시 특색을 살리는 것과 해만 생태를 보호하는 것을 결합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때로부터 하문의 해양 생태복원은 륙지에서 해양으로, 호수에서 해만으로, 류역에서 전역으로 끊임없이 확장되였습니다.
생태만을 건설하기 위해 하문은 오연만, 행림만, 마란만 등 5개 만을 종합적으로 정비하여 인위적으로 차단된 해역을 다시 련결시킴으로써 중화 백돌고래의 생존 공간을 넓혀 주었습니다.
홍수림 습지를 재건하기 위하여 하문은 173.9 헥타르의 홍수림을 식재하고 아름다운 해안선을 건설하기 위하여 선후하여 165만평방메터의 해변 모래톱을 복구 정비했습니다. 하문의 해변 모래톱 복원의 성공적인 경험은 우리나라 모래톱 복원의 지침으로 되였습니다.
현재 친환경발전은 이미 하문 경제사회 발전의 제 분야와 전 과정에 일관되였으며 해양 생산총액은 해마다 1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양을 통해 루계로 탄소배출권 거래 14만톤을 완수하여 전국 청색 탄소배출권 거래의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하문은 각종 생태보호복원 프로젝트 일체화 추진에 힘을 모아 산정에서 해양에 이르는 보호와 관리의 대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고 끊임없이 "산, 바다, 산업, 도시, 인간"의 융합 공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