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련휴가 끝나면서 각지 기업들이 본격적인 생산복귀, 업무재개로 주문 완성에 박차를 가하며 룡해 첫 걸음을 힘있게 내디뎠습니다.   

세계 최대 소상품 류통센터인 의오국제무역타운이 21일 명절후 처음 개장했습니다. 7만5천개 가게가 문을 열고 전국 방방곡곡의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개장하자마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의오국제무역타운의 많은 경영주들은 음력설 기간에도 결코 한가하지 않았습니다. 올 들어 의오에서는 99개소 기업이 21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여 설 기간에도 주문을 다투는 활기찬 양상을 보였습니다.

련휴가 끝나고 첫 근무일을 맞은 강소성의 한 기술회사는 곧바로 전담반을 구성하여 주문 생산 진행을 보장하였습니다.

기업의 명절 이후 빠른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보장하기 위해 강소 각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명절 후 생산재개 시간, 직원 복귀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점대점식으로 기업에 도움을 주고 기업을 위해 봉사했습니다.

사천성 광원시 리주구는 북경, 상해, 광동 등지로 복귀하는 농민로무자들에게 전세기와 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생산재개를 유력하게 지지했습니다.

설 련휴가 지나자 흑룡강성 호림시의 한 제약회사는 전반 생산라인을 풀가동했습니다.

기업은 발전을 가속화하고 정부는 그의 든든한 뒤심이 되여주고 있습니다. 호림시 공업정보기술국 주량 부국장은 기업련락, 정상계살롱 등 방식을 통해 기업의 문제 제기 경로를 넓히고 기업을 위해 더 많은 정책 지원을 쟁취해주어 2024년의 첫시작을 잘 떼게 되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