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올 1월 말까지 상무부는 외자기업 원탁회의를 도합 16차례 개최하고, 총 400개소 이상의 외자기업, 외국상인협회가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회의에서 반영된 문제 300여건을 해결했습니다.

2023년 7월부터 상무부는 외자기업 원탁회의제도를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외자기업의 어려운 문제와 의견을 듣고 관련 부문, 지방과 공동으로 해결을 추진하였습니다. 올 1월 말까지 상무부는 회의에 반영된 문제 청구 300여건을 해결했습니다. 한편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도 원탁회의제도를 수립하여 140여차례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2200여개소 외자기업, 외국상인협회가 참석하였으며 900여건의 문제 청구를 해결했습니다.

회의에서 해결을 보지 못한 두드러진 난제와 공통적인 문제에 대해 상무부는 업무대장을 작성하고 관련 부문과 심도 있게 협의하고 검토해 그에 맞는 실질적인 조치를 도입했습니다. 상무부 왕문도 부장은 2024년에도 상무부는 외자기업 원탁회의제도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외자가 계속 중국을 선택하고 중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왕문도 부장은 또 외자 접근 완화를 추진하고 외국인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외자기업 원탁회의, 외자기업 문제 청구 수집처리시스템을 잘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문도 부장은 외자기업 원탁회의를 달마다 1회씩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우리의 원탁회의가 외자기업과의 솔직한 소통, 실용적인 소통의 장이 되게 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