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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리행 1년】 곽진고, 매 한치의 농경지에서 더 많은 량곡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

2024-02-21 11:21:00     责编:최월단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전국인대 대표인 곽진고는 저명한 육종 전문가입니다. 대표직무 리행 1년간 그는 농경지를 찾아 다니며 신품종을 보급하고 농민들에게 과학적인 농법을 가르쳐 주면서 식량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했습니다.

요즘 하북성 석가장 신집시의 밀은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곽진고는 연구팀과 함께 밭에서 토양 상황을 측정하고 밀의 작황을 관찰했습니다. 곽진고를 보자 많은 마을사람들이 주동적으로 찾아와 인사를 나누고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신발에 진흙을 묻히며 기층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농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것이 곽진고가 대표직무를 리행하면서 터득한 가장 중요한 소감입니다.

하북성은 량곡생산 대성으로서 물절약 농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하북의 량곡생산을 효과적으로 제고시키는 중요한 경로입니다. 곽진고는 팀을 이끌고 선후하여 30여개 수확고가 높고 물을 절약하는 밀 우량품종을 육성해냈습니다.

2023년 인대정협회의에서 곽진고는 우량품종 보급과 보조를 둘러싸고 관련 건의를 제기했습니다. 직무를 리행하는 1년 동안 곽진고는 하북성의 밀 주산지들을 돌아보았고 또 산동, 산서, 하남 등 지에 밀 신품종을 보급했습니다.

그러나 생산량을 높이는 데는 “우량종”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곽진고는 조사에서 같은 땅일지라도 서로 다른 품종, 각이한 농지관리 방식을 취하면 무당 수확고가 10% 이상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식량 단위당 수확고를 높일 수 있는 예비가 아직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해 곽진고는, 농업기술 보급모식을 혁신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과학적으로 농사를 짓고” “과학기술에 의거해 농사를 짓는” 방법을 배우게 함으로써 신품종, 신기술, 신장비, 신시대 농민이 융합되여 큰 힘을 발휘하게 할 데 관한 건의를 제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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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리행 1년】 곽진고, 매 한치의 농경지에서 더 많은 량곡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

대표직무 리행 1년간 그는 농경지를 찾아 다니며 신품종을 보급하고 농민들에게 과학적인 농법을 가르쳐 주면서 식량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