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정 국가부주석이 북경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 파이살이 인솔한 아랍과 이슬람국가 외무장관 합동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요르단, 이집트, 팔레스티나, 인도네시아 외무장관과 이슬람협력기구 사무총장 등이 출석했습니다.

한정 부주석은, 중국은 아랍-이슬람국가 련합특병정상회의의 평화를 위한 노력과 정의로운 목소리에 참사를 표하며 정상회의 장관급 련합후속위원회가 더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중국은 당면의 준엄한 가자지역 인도주의 정세를 깊이 주목하고있으며 가자지역에 대한 긴급물자와 자유로운 외환 원조를 다그쳐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달 안전보장리사회의 순번 의장국으로서 중국은 아랍, 이슬람국가들과 함께 유엔총회와 안전보장리사회의 관련 결의의 전면 관철을 추진하고 정화를 실현하고 인도주의 정세를 완화하며 두 나라 방안에 복귀하도록 끈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파이살 외무장관 등은, 유엔총회와 안전보장리사회가 채택한 결의를 추진하는 데서 중국이 발휘한 리더십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아랍과 이슬람국가들은 원칙을 견지하고 정의를 주장하는 중국을 높이 찬양하고 중국과 함께 정화 실현을 추진하고 인도주의 원조를 강화하며 두 나라 방안을 착실하게 관철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