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으로 농업을 추진하고 도시로 농촌을 이끌어 도시와 농촌이 융합발전의 새단계로 승격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나라는 일련의 조치를 취해 “공업으로 농업을 부축이고 도시가 농촌을 지원하도록”추진함으로써 인간을 핵심으로 한 신형의 도시화가 깊이있게 추진되고 도시화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됐습니다.
절강성 호주시 덕청현 종관진 간촌촌 촌민 두정방의 새 집이 곧 완공됩니다. 지난해 그는 택지사용권을 저당으로 20만원의 공적금 대출업무를 성공적으로 처리했습니다. 이로써 덕청현은 전국적으로 가장 먼저 “농촌판”공적금 대출정책을 제정실시했습니다. 두정방은 새 정책의 첫 수혜자가 되였습니다.
절강성 호적제도 개혁의 시범으로서 2013년부터 덕청현은 일련의 개혁을 시작해 원래의 도시와 농촌 호적의 성격 차이에 의존하던 불공정한 대우를 끊임없이 제거했습니다. 지난해 2월, 덕청현은 또 농촌호적의 납부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농촌판” 공적금 대출정책을 혁신적으로 제정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호적제도는 도시와 농촌 이원구조의 주요표지로 되였습니다. 경제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이 구조에는 점차 변화가 생겼습니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농촌경제연구부 부부장 정욱 연구원은, 열어야 할 “도시의 문”을 열어 농업 이전 인구의 시민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은 농민들이 더욱 많은 재산권을 향유하도록 해야 합니다. 최근년간 각지들에서는 농민 주식협력을 적극 발전시켜 농민들에게 집체자산 주식에 대한 점유, 수익, 유상퇴출 및 저당, 담보, 상속권을 부여했습니다. 농업농촌부 당인건 부장은, 임대방식을 통해 택지와 주택사용권을 더욱 많이 활성화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표했습니다. 택지 양도범위를 현구역 내에서 조건에 부합되는 기타 집단경제 집단조직 성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은 계획건설에서 일괄적으로 설계하고 함께 추진해 도시와 농촌이 리탈되거나 도시만 중시하고 농촌을 경시하던 문제를 개변시켜야 합니다. 최근 몇년동안 조건이 있는 지역은 농촌 인프라와 기본 공공봉사의 단점을 보완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남성 허창시 건안구 심간향 보건소는 “현 초빙인재 향 근무”, “하남성 369인재 프로젝트” 등 형식으로 15명의 젊은 의사 인재를 영입했습니다. 병원 업무원장 장봉초는, 병원의 업무 기술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으며 촌 위생실의 의료기초시설이 끊임없이 보완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10년래 우리나라는 도시와 농촌이 통일된 주민 기본양로보험제도, 주민 기본의료보험, 큰병 보험제도를 구축했습니다. 도시와 농촌 교육자원 균형배치 기제, 향촌 의료보건봉사체계 등 일련의 기본 공공봉사 제도체계가 더욱 건전해졌습니다. 공업과 농업의 상호 추진, 도시와 농촌의 상호 보완, 조화로운 발전, 공동 번영의 신형의 도시와 농촌관계가 다그쳐 형성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