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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부주석, 말레이시아 방문

2023-11-12 15:01:00     责编:김룡     来源:중앙인민방송국

한정 국가부주석이 초청에 응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기간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고 꾸알라룸뿌르에서 말레이시아 압둘라 최고 원수, 안와르 총리를 각기 만났습니다.

압둘라를 만난 자리에서 한정 부주석은 먼저 압둘라 최고 원수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친절한 문안을 전했습니다. 한정 부주석은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바다를 사이두고 있는 우호적인 린국으로 두나라 친선은 유구한 력사를 자랑한다고 표했습니다. 래년 두나라는 수교 50주년을 맞게 됩니다. 중국은 말레이시아와 함께 쌍무관계를 한층 더 깊이 발전시키고 중국과 말레이시아 운명공동체 공동 건설을 지침으로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힘쓰고 함께 각자 국가발전계획을 관철 추진하며 두나라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내실을 다져가려 합니다.

압둘라 최고 원수는 습근평 주석에 대한 친절한 문안을 전해줄 것을 한정 부주석에게 부탁했습니다. 압둘라 최고 원수는 중국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 창의가 취득한 거대한 성과에 축하를 표하고 중국이 강력한 경제 방사력으로 아세안 국가 발전을 이끌어준 대해 사의를 전했습니다. 압둘라 최고 원수는 말레이시아는 중국과 쌍무협력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두나라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련다고 표했습니다.

안와르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한정 부주석은 올해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로 습근평 주석은 총리 선생과 두나라 운명공동체 공동 건설을 두고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해 새 시대 쌍무관계 발전의 청사진을 그렸고 이는 중요한 리정표적 의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중국은 말레이시아를 줄곧 믿음직한 벗, 중요한 전략 파트너로 간주해왔습니다. 중국은 말레이시아와 서로의 핵심 리익 문제에서 상호 지지를 아끼지 않으려 합니다. 쌍방은 두나라 제반 급별, 지역 간 교류와 왕래를 격려하고 경제무역, 문화, 관광, 교육,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두나라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에 새로운 함의와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야 합니다.

안와르 총리는 말레이시아와 중국 관계는 특수성과 전략성을 갖는다고 제기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과 글로벌발전 창의, 글로벌안전 창의, 글로벌문명 창의를 굳건히 지지하며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적극 추진하려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중국과의 쌍무관계 미래에 큰 기대를 품고 있으며 중국기업이 말레이시아에 투자하고 사업을 확장하며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한정 부주석은 말레이시아 자시드 부총리를 만나 쌍무 실무협력,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두고 깊이 있게 의사를 나눴습니다.

10일, 한정 부주석은 삐낭주를 방문하고 삐낭주 차우 콴 유 수석 장관을 만나 삐낭주가 중국의 각 성, 직할시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우세 상호 보완을 실현하며 두나라 운명공동체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방문 기간, 한정 부주석은 길리보등합자회사 탄종말림공장, 이나리애머트론유한회사를 고찰하고 필로매딕신문사 손중산기념관, 페라마칸박물관 등 여러 곳을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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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부주석, 말레이시아 방문

한정 국가부주석이 초청에 응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기간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고 꾸알라룸뿌르에서 말레이시아 압둘라 최고 원수, 안와르 총리를 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