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다양한 활동으로 “9.18”사변 92주년 기념
오늘은 “9.18”사변 92주년 기념일입니다. 전국 각지들이 다양한 형식의 기념활동으로 비장한 력사를 기념하면서 위대한 항일전쟁정신을 고양하였습니다.
“9.18”사변 발생지인 심양에서는 “9.18”타종 경적의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18일 오전 9시 “9.18”력사박물관 광장에서 타종수들은 종 14번 울려 중국인민의 피어린 14년 항전을 기념합니다. 타종경적의식이 끝난 뒤 심양과 료녕성 기타 13개 도시는 3분동안 방공경적을 울립니다.
길림성 반석시는 올해 “9.18”사변 폭발과 중국공산당 항일무장 창건 92주년 주제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동북항일련군 렬사후대 대표와 사회각계 대중 500여명이 행사에 참가하게 됩니다.
흑룡강성 할빈시는 올해 동북항일련군 렬사후대들의 성묘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9.18”사변 9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동북렬사기념관은 일전에 처음으로 국가1급문화재인 중국 침략 일본군이 전사자를 위해 건설한 비문동패를 전시하였습니다. 흑룡강성 학강 광구에서 온 이 비문동패는 일본군의 중국침략 철같은 증거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