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총리가 16일 남녕에서 라오스 통룬 시술리트 총리를 만났습니다.

리강 총리는 중국은 시종일관 전략적 높이에서 중국과 라오스 관계를 파악하고 라오스 측과 함께 량당과 두나라 최고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리행하고 고표준, 고품질, 고수준의 중국- 라오스 운명공동체 건설을 주선으로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추진하고 상호 련결과 소통, 경제무역, 인문 등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도모하고 지역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강 총리는 또 중국은 라오스가 래년 아세안 의장국을 담임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라오스와 손잡고 중국- 아세안 운명공동체 건설을 함께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오스 시술리트 총리는 한개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자체 핵심 리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을 확고히 지지하며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제반 중요 창의를 지지한다며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제 분야의 협력을 전면 추진하고 전략적 릭익을 함께 유지하여 중국과 라오스간 운명공동체 건설의 질과 승격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