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강 총리가 16일 남녕에서 인도네시아 마루프 부통령을 접견했습니다.

리강 총리는, 습근평 주석과 조코 대통령은 얼마전 성도에서 회담을 진행해 중국과 인도네시아 쌍무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표했습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협력해 두나라 수반의 중요한 합의를 리행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강화하며 상호지원을 강화하고 두나라 운명공동체 건설의 질과 수준, 효률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질높은 “일대일로”협력을 공동건설하며 인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량국관계가 더 많은 상생의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와의 다각 협력을 강화하고 아세안의 단결과 중심지위를 공동으로 수호하며 동아시아 협력의 올바른 방향을 수호할 것입니다.

마루프 부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의장국을 담임하도록 지지를 준 중국에 사의를 표하며 경제무역, 인문 등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다각 사무에서의 협조와 협력을 강화하며 두나라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정륭이 회견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