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과학기술활동주간 및 북경과학기술주간행사 가동식이 20일 북경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가동식에 참석했습니다.

오전 9시 30분, 가동식은 북경시 통주구 록심공원 도시록심활력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정설성과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북경시 당위원회 서기인 윤력,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리서뢰가 행사장에 도착해 과학기술주간 행사 선전 프로그램을 관람했습니다. 10시 경, 정설상은 주석대에 올라 2023년 전국과학기술 주간행사 및 북경과학기술 주간행사 가동을 선포했습니다.

가동식이 끝난 후 정설상은 전시구를 돌아봤습니다. 전시실에는 기업, 대학교, 과학연구기구가 선보인 다양한 첨단기술 전시품들이 진렬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 혁신이 거둔 거대한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정설상은 상황소개를 진지하게 청취하고 나서 인공지능, 집적회로, 생물의약, 원자력발전 장비 등 분야의 혁신성과를 살펴보았으며 대형 과학장치의 운행상황을 료해하고 자주혁신 성과의 산업화 응용상황을 문의했으며 과학기술자들과 상호 교류를 했습니다. 정설상은,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 보급사업을 깊이 중시하고 과학보급을 과학기술 혁신과 동등하게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표했습니다. 과학기술자들이 과학보급의 리념을 수립하고 과학기술 보급이 경제와 사회발전의 제 분야와 각 고리에 융합되도록 적극 추진하며 과학을 사랑하고 혁신에 투입하는 것을 전 사회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하고 고품질 과학기술보급으로 고수준의 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및 북경시 책임자들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2023년 전국과학기술 주간행사는, “과학을 사랑하고 과학을 숭상하자”를 주제로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며 인공지능, 생물기술, 탄소배출 정점과 탄소 중화 과학기술 등 분야의 최신 과학기술 성과를 중점적으로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