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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고용 고봉기, 각지에서 로사 량측을 련결시켜 경제발전에 조력

2023-01-30 17:21:00     责编:박운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음력설 련휴 이후 각지에서는 '춘풍행동' 등 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잇달아 열어 로동자들의 취업과 창업을 집중적으로 돕고 기업의 설 연휴 이후 고용보장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산동성 래 2023년 새봄 첫 대형 초빙회가 29일 정식으로 가동되였습니다. 채용박람회장의 각 기업 부스는 입사 정보를 문의하고 서류를 작성하려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뜨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올해는 학력형, 기술형 인재가 기업 초빙의 중점이 되였습니다. 청도시 모 회사 인력자원부 부장 려염염은, 적지 않은 직원들과 초보적인 취업의사를 달성했다고 하면서, 대학 본기 졸업생은 업무경험 부족 상황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려염염은, 회사에서는 신입 직원 강습인원을 배치하여 신입 직원들이 기업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담보해준다고 개했습니다.

하남성 신양시 회빈현 중서부 방직센터 초빙회 현장은 수많은 인파로 붐비고 분위기 뜨거웠습니다. 구직자 리화는 현장에서 각 기업의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채용요구를 상세하게 물었습니다. 그는 고향의 방직기업에 취직하고 싶다며 현지에서 정비공 일자리를 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회빈현 인력자원사회보장국 림운봉 부국장은, 우리는 각 기업의 직원 채용 상황에 따라 방문 조사를 조직할 것이며, 채용단위가 제때에 근로계약 체결, 근로자 등록, 사회보험 가입 수속을 밟도록 독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안휘성 정부청사에 위치한 인재시장의 인기 역시 폭발적입니다. 설 이후 첫 행사인 이번 채용에서 1만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였습니다. 안휘성의 한 자동차제조회사의 채용담당자는 자동화조작, 지능전기기구 등 직종에 대한 채용수요와 봉급대우가 모두 향상되다고 소개했습니다.

휘성 인재봉사센터의 소개에 따르면 귀향인원과 중점기업을 주요대상으로 성, 시가 공동으로 '기업 인력고용 보장'전문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며 온라인 채용활동은 2월 3일까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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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고용 고봉기, 각지에서 로사 량측을 련결시켜 경제발전에 조력

음력설 련휴 이후 각지에서는 '춘풍행동' 등 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잇달아 열어 로동자들의 취업과 창업을 집중적으로 돕고 기업의 설 연휴 이후 고용보장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