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음력설에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는 귀주성 필절시 금서 화옥촌을 고찰했습니다. 묘족촌 민가와 가난구제 작업장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예스러운 묘수를 칭찬하면서 빈곤해탈을 실현한후 향촌진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묘수를 포함한 민족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옥촌 농민 조옥학은 한창 집에서 안해와 함께 전통음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2년전의 음력설때 습근평 총서기는 화옥촌에서 격지이주한 조옥학의 집에서 현지의 전통명절음식을 함께 만들고 향촌산업발전을 추진하고 군중들이 문앞에서 취업할수 있게 해 군중들의 수입증대를 실현할것을 현지 간부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 화옥촌은 오강 원천이라는 관광자원을 개발해 향촌관광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리고 황소사양 등 산업도 향촌관광을 통해 명성을 떨치면서 화옥촌 군중드의 특색 기둥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조옥학과 마을의 많은 군중들은 현재 모두 농촌 민박집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묘수 작업장 책임자 양문려는 어릴때부터 전통 자수를 배웠습니다. 외지에서 몇년간 직장을 다니던 양문려는 2만원을 주고 중고 자수기를 구매한후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을 시작하고 현재 화옥촌 묘수작업장 인솔자로 됐습니다.

비록 2년이 지났지만 총서기가 빈곤해탈 작업장을 찾아 묘수 문화전통을 관심하던 정경을 떠올리면 양문려는 신심이 차넘쳤습니다.

양문려는 선후로 설계사 여러명을 초빙해 묘수 신제품을 개발했고 광주 복장업체와 협력해 묘수 요소를 현대복장에 융합시켰으며 온라인 판매시장을 개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동안 해마다 주문 천여개를 실현하고 년간 생산액이 백만원을 넘었으며 현지 녀성 50여명을 도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오늘날 귀주성내에서 묘수산업발전이 량호한 마을마다 모두 문화재 전시관을 건립하고 묘수기법을 전승하면서 묘수산업발전을 크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제품이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음력설에 즈음해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성립한 화옥촌 가무단은 묘수 작업장을 찾아 공연복 수십개를 주문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