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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대표 풍채] 방근: 문화유산의 계승자, 수호자로

2022-10-05 10:26:00     责编:최월단     来源:중앙인민방송국
    20차 댕대회 대표인 방근은 호북성 문화재고고연구원 원장이며 호북성 박물관 관장입니다. 30여년래 방근은 전문 지식과 열성으로 문화유산을 보호하며 중화민족의 전통문화 선양을 위해 힘을 이바지해 왔습니다.
    호북성 천문 석가하유적지 새 라운드 고고학발굴 현장에서 항목 진행자인 방근이 젊은 대원들을 인솔해 전야고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방근의 인솔하에 팀은 호북성 첫 고고 간이창과  500평방메터의 과학기술 고고학 실험실을 세웠습니다. 간이창과 과학기술 고고학 실험실은 현대 과학기술 수단을 오래된 유적에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방근은 이같은 신형의 기술수단 운용이 있었기에 우리가 새로운 수확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를테면 궁전식의 건축 그리고 논벼, 조, 밀 등의 작물을 발견했고 이는 중화민족이 5000년 전에 벌써 장강류역에서 고도의 휘황한, 고도의 발달된 문명을 갖고 있었음을 설명해준다고 말했습니다. 
    신석기시대의 석가하 유적지에서 춘추 전국시대 증국의  유물에 이르기까지 근년래 방근은 여러 가지 장강중류문명 근원탐사 고고학 항목을 진행했고 풍성한 탐사 성과를 인정받아 선후하여 “전국 10대 고고학발견”, “전국 6대 고고학발견” 영예를 획득했습니다. 2020년 초, 전염병 상황이 발생한 뒤에도 방근은 호북성박물관 75명 동료들을 인솔해 80여일간을 봉쇄 관리하며 관내 24만여점 문화재의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방근의 추진하에 호북성박물관 3기 확장건설 공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돼 문을 열었습니다. 만여점의 소중한 문화재들이 새 박물관에 옮겨졌고 이로써 문화재들은 보다 적절한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방근은 문화재 전시수가 과거보다 한배 남짓 늘었을뿐만 아니라 디지털화 전시 수단의 운용과 스마트박물관 건설로 오래된 문화재들을 보다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어 갈수록 많은 공중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근은 앞으로도 우리의 노력으로 장강류역 5000년의 문명과 휘황찬란한 핵심 내용들을 잘 보여주고 잘 발굴하며 동시에 효과적으로 선전하고 계승해 우리의 문화 자신감을 증강하고 나아가 문화강국 건설에 한줄기 빛과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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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대표 풍채] 방근: 문화유산의 계승자, 수호자로

20차 댕대회 대표인 방근은 호북성 문화재고고연구원 원장이며 호북성 박물관 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