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는 28일에 열린 소식발표회에서, 최근 우리 나라의 방역효과가 뚜렷하고 전국의 전염병 상황이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에 처해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예방통제방안 제9판”은 위험부담인원의 격리 관리시간과 방식 등에 대해 조정했습니다.

신판 방안은 밀접접촉자와 입국자에 대한 격리관리통제시간을 “14일 집중격리 의학관찰+7일 자택건강관측'에서 '7일 집중격리 의학관찰+3일 자택건강관측'으로 조정했습니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부국장이며 1급 순시원인 뢰정룡은 제9판 예방통제 방안은 방역조치에 대한 최적화 조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방역에 해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더욱 규범화되고 정확하게 관리를 하게 됩니다.

제9판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방역방안은 또한 전염병상황 관측에 대한 요구를 보완했습니다. 성 소재지 도시와 1000만명 인구 이상의 도시, 일반 도시, 농촌 지역에 대해서는 전염병 발생 후 지역 핵산검사의 가동과 중지 조건 및 상응한 핵산검사 책략을 명확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