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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과 황회 등지, 최강 폭우에 대비해 실속있게 홍수방지 제반 조치 강화

2022-06-27 16:27:00     责编:김룡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중앙기상대의 예보에 의하면 26일부터 28일까지 사천분지로부터 화북, 황회, 동북지역 중남부에 이르는 일대에 한차례 지역성 강우과정이 있게 됩니다. 이는 올해 장마철에 들어선후 화북, 황회 등지가 맞는 최강 강우과정입니다. 각지는 최강 강우에 대비한 홍수방지 제반 준비를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앙기상대 수석 예보원 우초가 소개한데 의하면 이번 강우과정에서 강우대의 이동이 신속하고 영향 범위가 넓기 때문에 국부지역 강유량은 사상 동기대비 극치에 달한 전망입니다. 약 3일동안 지속될 것이고 약 10개 성과 직할시에 폭우가 내리고 국부지구에 호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8일 강우는 기본상 끝날 것이지만 부분지구의 루적 강우량은 가능한 동기대비 극치를 초과할 것입니다.  

장마철 최강 강우에 대비하기 위해 북경 버스그룹은 230대의 기동 운수력을 동원했고 지하철회사는 60편 림시 려객 수송차를 더 배치하고 월요일의 아침 수송고봉기 지하철 운행시간을 더 연장해 시민들의 출행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26일 17시부터 18시 사이 산동성은 81개 현(구시), 1000개 향진에 비가 내렸습니다. 청도시와 태안시를 비롯한 많은 곳에서는 이미 폭우 적색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청도시 부분 지역에는 100밀리이상 강우가 있었고 시내 3구의 공사현장은 잇따라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280여척의 작업선도 모두 항구에 대피했습니다.

26일 6시부터 18시까지 하남성 많은 곳에 소나기,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날씨가 있었고 국부지역에 폭우가 있었으며 14개 관측소의 강우량이 50밀리이상에 달했습니다. 개봉시 도시관리국의 주약몽이 소개한데 의하면 개봉시는 쉽게 물이 질 수 있는 73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고 17곳에 레이다 수위 관측 설비를 설치했으며 또 9개 립체교차로 배수통로에 검조척과 경보기를 설치했습니다. 이로써 지휘센터와 휴대폰 앱으로 침수 지역의 적수면적과 수위 상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도래하게 강대류 날씨에 대비해 각지 전력부문은 만단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전력망 석가장배전회사 설비관리부의 오진규 부주임은, 지질조건이 나쁘고 쉽게 강우 날씨의 영향을 받게 될 전력설비들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제때에 각종 안전 우환을 발견하고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비상대책을 마련하며 긴급 구조인원과 물자들을 잘 준비함으로써 전력망 설비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행을 담보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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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과 황회 등지, 최강 폭우에 대비해 실속있게 홍수방지 제반 조치 강화

중앙기상대의 예보에 의하면 26일부터 28일까지 사천분지로부터 화북, 황회, 동북지역 중남부에 이르는 일대에 한차례 지역성 강우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