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량곡 주산지들이 여름파종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신 농업상황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여름량곡 파종은 이모작 늦벼를 제외하고 이미 80%를 완수하면서 총체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남성 평정산 무강시 조림진 희장촌에서 농업기술원들은 밭에 나가 현장에서 농민들에게 콩과 옥수수 대상 복합재배기술을 설명해주었습니다. 무강시 농업농촌국 서진옥 기술원은, 우기를 틀어쥐고 아직 파종하지 못한 밭의 파종을 최근에 다 완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일찍 관리와 느린 관리”를 병행해 일찍 검사하고 싹을 보충하며 일찍 물을 주고 일찍 병충해를 퇴치하며 수확은 적정시간에 맞춰 늦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옥수수 파종을 잘하기 위해 현지 량곡재배농들은 파종과 시비 동시진행 기술을 광범위하게 운용해 정밀 파종과 시비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 하남성의 벼와 락화생은 기본적으로 파종을 끝냈고 옥수수는 대상 복합항목구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파종을 끝냈습니다.

지금은 남방의 여름파종 여름철 농토관리의 관건시기이기 때문에 강서성 남창시 신건구 상산진 룽경촌에서는 벼모를 가득 실은 이앙기들이 논밭을 오가고 있었습니다. 파릇파릇 신록의 벼모들은 가쯘하게 논에 줄지어 심어졌습니다. 중올벼 생산에서 시간과 힘을 덜기 위해 고효률 농기계가 주역을 맡았습니다. 봄갈이가 끝난후 량곡 재배농 웅중량이 소재한 합작사는 또 2000무 중올벼 기계 모내기 주문을 받았습니다. 웅중량은, 우리는 지금 6대의 이앙기로 논에서 일하고 있다며 한주일이면 일을 끝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인공으로 하자면 200명이 꼬박 10여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장화 육묘와 기계 이앙에 따라 남창시의 중올벼 파종면적은 69만무로 안정될 것이며 6월전에 파종을 모두 끝낼 것입니다.

고효률 기계화 작업외에도 량질 품종도 아주 중요합니다. 안휘성에서는 벼 시범구 건설에 중시를 돌려 마안산시 화현에서만 올해 현급 단일품종 시범재배 만무 시범구와 7개 진급 단일품종 재배 백무 시범구를 건설했습니다. 벼품종에 대한 시험시범은 전 현 벼생산의 규모확대와 수준제고를 이끌었습니다. 화현 농업기술보급 중심의 왕굉 부주임은, 전반 시범구 면적은 12000무에 달한다며 이로써 우리 화현 벼생산은 제고와 승격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였다고 말했습니다.